90년대 후반에 경주여행 갔을때 군대밥 보다 더한 똥국 같은 카레와
이상한맛의 밥은 애들도 안먹고 매점 에서 과자로 배채운.
(그때 숙소 입구에 매점이 있었음)
베개도 얼마없고 이불은 모포같은거 먼지 한가득 물도 없고
그나마 즐거웠던 추억은 중앙 무대에 밤마다 전교에서 춤쟁이들
올라와서 터보 검은고양이 부터 서태지와 아이들 춤추고
남여공학이라 인원이 적지만 여학우들이 있었으니 그나마 분위기 삭막하지 않었던.
모든 여건이 그지같은데 담임선생은 조용히 하고 얼른 불끄고 자라고
하고 학주는 뻘짓하다 걸리면 복도에서 벌 세운다 하고.
하긴 국딩이나 중딩때나 촌지 안내면 차별받을거라 걱정하던 시절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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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경주 수학여행 선생들이 클레임 걸지 않은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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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선생할만했지 ㅋ 뒷돈은 두둑하고 화나는일 있으면 애들 잡고
농담 아니라 사랑의 매가 아닌 자기 스트레스 푸는 용도로 애들을 패는 선생들 한둘이 아니었고 또 평소에는 착한 인간인듯 하다 갑자기 사이코 처럼 획 변해서 애를 개패듯 패는 인간도 있고 중딩때까지는 좀 덜때렸는데 고등학교 가니 조폭 같은 선생도 있고 특히 체육 조교 선생들은 다 왜...
돈 받아 챙기고 애들 때리면서 스트래스도 풀고
진짜 선생놈들 많던 시절...
선생들은 암 안걸렸을듯 스트레스를 몽둥이로 타작 했으니 ㄷㄷㄷ
저짓거리하던 미친 선생들 덕분에 현재는 선생자리가 없어짐..ㅋㅋ
자업자득..
저거뿐만 아니라
체육복
폐휴지업체
짬밥업체
소풍 수학여행 수련회
존나 돈 챙기던게 선생놈들이죠
그러곤 존나 고고한척
역겨운 새끼들 많죠 선생놈들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