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가 옆에서 목격한 불륜 사건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제가 대기업 팀장으로 있을때...
아래 팀원 대리(남)하고 타팀 주임(여) 가 카풀을 몇년 하드만..
여직원이 승용차를 드디어 사서 타고 다님..
그런데 퇴근할때 두대가 같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같이 매일 같은 방향으로 이동함.
한번은 그 방향으로 퇴근후 일있어서 자연스럽게 따라가보니 두대가 한 아파트에 도착함.
여직원은 주차하고 남직원 차를 타고 이동함....
그후에도 이런 줄줄이 운행은 지속됨...
그러다가 몇일뒤에 나와 와이프가 저녁먹는데에서 둘이 아주 다정스럽게 먹여주고 그런 모습 포착.
나를 발견하고 정신없음...쥐구멍을 찾는건지...여직원 뻔뻔하게 같이 드시죠...(내가 왜 먹냐)..
몇개월 지나서 여직원이 다른 동네로 이사감...그동네에 큰 마트(집더하기)가 있어서 와이프랑
쇼핑하러 몇번 갔는데 아, 줄줄이 운행을 그리로 하는거임...
보니 남직원은 집근처 골목에서 대기하고 여직원은 집에 주차하고 나와서 남직원 차타고 사라짐....
경과시간 3년....운명의 장난으로 여직원이 우리팀으로 발령남...남직원은 표정관리하느라 힘듬....
회식때마다 둘이 같이 차타고 옴...알고보니 남직원 처남이 나랑같이 운동하는 친구후배(잘알고있음)
입장난처함...말해줄수도 없고 고민하다가 시간이 2년이 훌렁 지나감...여전히 끈끈한 두 사람.....
그러다 갑자기 여직원 그만둠....뭐 공무원시험 준비한다나....지나고보니 후가도 매년 같은 차수로 갔단.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나도 팀을 떠남...
나중에 알게 된 쇼킹한 후기...
두 남녀가 불륜관계를 10년여 이어 갔었음..회사직원들이 말은 안했어도 다들 알고 있었음..
그 얘기가 중역한테 들어가서 권고사직 당한거 였음...그런데 직원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음.
남자(유부남) 부인이 진작알고 포기함..집에 들어오지 말라고도 했다함.
결론: 남자 유부남이지만 깔끔하고 멋쟁이이고 학력좋고 잘생김.
여자 처녀지만 회사 여직원중에서 제일 멋쟁이임..짧은 치마만 입고 다님(야함) 몸매 좋음.
유부남과 그런 관계인지 모르고 직원들 여러명이 한번 넘겨볼라고 수없이 들이 댐...
불륜의 시작은 카풀입니다....유부남들 조심하세요..ㅎㅎㅎ 정들면 오래 가드라구요..
https://cohabe.com/sisa/25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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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도 이런 줄줄이 운행은 지속됨...<-- 그 이후로도 계속 따라다닌거임?
퇴근방향이 1키로 정도 같은 길입니다..ㅎㅎ
같은 방향이라도 같은 아파트로 들어가는지는 모르는일이잖아요
ㅎㅎ...여기서 또 재미있는 사실...
우연히 그 아파트에 직원이 사는데..직접 봤답니다.같이 즐어가는것을요..
심지어는 그 옆에 조그만 시장이 있는데 둘이 신혼부부같이 장도 보더란..
그래서 남자가 이혼하고 그여자랑 결혼했나여?
아닙니다...그 여직원은 머리가 영특해서 공무원되었고 남직원은 그 자리에 여전히
이후에 진행상황은 저도 퇴사해서 모릅니다..아마도 진행형이겠죠?????
결론 : 바람도 있는 것들이나 핀다...
아... 판타지같은 이야기군요. 자게이에게는 ㅋㅋㅋ
쇼킹한 사실이지요..ㅎㅎ
부럽기도한데...나중엔 이혼당하고 참 불행할듯...
모르죠..지금쯤 이혼하고 같이 살지도...ㅎㅎ
이혼하고 본격으로 다가 같이 살것죠...
우이씨...
웬지 부럽~~~ㄷㄷㄷㄷㄷ
ㅎㅎ...부러워하지 마세요...정상적이지 않잫아요..
여자들은 맘에들면 유부던 뭐던 무조건 ok하는경우가 많고 남자는 유부녀를 좋아해도 섹파정도라만 유지하는경우가 많음
제가 사업체를 하나 하는데요..
츠자들이 대하는 태도가 직장다닐때보다 좀 다른건 사실이에요..
부티가 나보이거나 그러지는 않는데..그런것을 여러번 느꼈어요..
자랑아니에요..ㅎㅎ
여자들은 남자 나이 결혼유무 않따지는 겅우 많음.... 그냥 잘생기고 스타일좋고 능역되면 무조건 콜하더군요.... 만나만 주는것도 좋아라합니다....물론 길어지면 자기존재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남자한테 매달리는 경우가 많지만요....여자들은 알다가도 모르겠단.....그래서 여자들은 바람나면 가족 버리고 간다는 말이 있는거 같음 남자는 돌아오지만....... 이게 100%는 아니지만 제가 보아온 경우 그런경우가 많더군요......
유부녀랑 총각이랑도 바람 꽤 나던데 ㄷㄷㄷ
그건 ....좀 가벼운 동물적인 만남이 대부분
님이 더 무서운대요. 스토커이신가요? 어떻게 일거수 일투족을 그리 잘 아시는지...
아무리 1키로정도 같은 방향이라고해도 두대의 차량이 앞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걸 따라가고
무섭네유
내가 오해하실줄 알았습니다..ㅎㅎ..전 스터커 아니에요..
제가 차량을 귀신같이 보고..눈이 좋거든요..
차넘버도 한번 보면 기억하는 능력이 있어요...
다 군대에서 정문근무하면서 능력이 생겼나봐요..
같은 방향이라자나요 ㅎ ㄷ ㄷ ㄷ
그길이 퇴근때는 엄청 밀리는 주도로인데 그 도로를 운행하는 직원들이 여러명 있었는데
저만 본게 아니고 다들 이미 잘알고이더군요..아마도 제가 제일 늦게 간파한것 같아요
네 글은 봤는대 주차한것과 뭐하고 뭐하고 한거까지 너무 잘 아셔서 하는 얘깁니다. ㄷㄷ
ㅎㅎ...오해마시고...이 지역이 좀 작아서 이러저리 이동하다보면 거짐 다 만나요.
넵~ 알겠습니다. ㅎㅎ
남의 사생활은 터치 안하시는게 좋음요~ 나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한요 ㅎㅎ..그나저나 남자는 역시 능력좋고 봐야..ㅋ
아이고 절대 터치안하죠...저도 사생활을 얼마나 중시하는데요..
저도 카풀하지만 그런일은 있을 수 없는거 같아요.^^
왠지 알거같아요!
그래도 나름 잘생겼어요. 흠
카풀해봤는데
내가먼저 뒤에타라고 하고
아무일 없었더니 두달타고 안타더란ㅋㅋ
ㅎㅎㅎㅎ
그짓말하지마세요...
10년째 카풀하는데 아무일 없어요...
아... 남 남 카풀이구나...
ㅎㅎㅎ...정말로 웃기십니다..
제차로 카풀하는데 나름 고생한다고 가끔 맥드라이브에서 세트메뉴사면 후렌치후라이 입에 넣어주는데 그냥 소리지릅니다
역시 후렌치후라이는 맥도날드 ㅋ
xx제강 인가여?
불륜과 그를 따라다닌 스토커의 이야기군요
우와 무섭 남의 차량 쫓아다니고 아파트까지 쫓아가서 염탐하고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계속 하시다니...여직원이 이사갔는데 그곳도 쫓아가서 알고계셨단 이야기...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