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 노사장 입니다.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트라인 노사장 입니다.

먼저 죄송하단 말씀 드리며 사과 드리겠습니다.

무슨 염치로 여기 게시판에 글을 쓰냐고 버럭 화내실 분들 많을거라 그동안 염치 없고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해야 하기에
수십번도 더 글을 쓰고 싶고 게시판에 놀러오고 싶어도 놀러 올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곳 보배드림에 놀러 올 자격이 없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기에 이번 한번만 마지막으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 내용들 전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작년4월 너무나 큰 사건들로 인해 모트라인과 저를 아껴주고 좋아하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크나큰 실망과 증오 화를 나게 해서 죄송합니다.
모든건 저의 불찰이며 제가 인성이 부족하고 사업을 똑바로 못하고 행실을 바르지 못하게 하여 생긴 일들 입니다.
아직도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그런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매사 조심하며 그리고 여러분들 그당시 피해를 보신 분들께는 성에 차지 않겠지만 나름대로 반성하고 댓가를 치루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요근래 여러 회원분들이 사건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카톡으로 문자로 전화로 내용을 알려달라

하시고 보배드림에도 어느정도 해명을 하는게 좋다고 하여 이렇게 염치 없지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 사건은 이곳 보배드림 회원분들이라면 대충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기(보험사기,금융사기) 횡령 배임 공금유용 임금체불 악덕업주 난폭운전 과속 세금체납 등등으로 직접적인

 피해자는 없었지만
제보에 의해 수사가 시작되었고  부산경찰청 교통범죄수사과에서 6명의 경찰이 압수수색을 나오며 사건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동시다발적인 제보로 인해 저와 금융거래를 했던 모든 사업자분들 세무조사 들어갔구요  국세청과 세무서  소방법까지
그리고 부산검찰청조사  서울 송파 경찰서 동부지검등 수도 없이 많은 호출을 받으며 하루하루 지옥같은 시간속에 괴로워하며 반성하며 잘못을 뉘우치며 어떻게 해명하고 피해를 보신 분들께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며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몇달전 모든 수사는 끝났고 저는 이런 저런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곳 보배드림 회원분들이 가장 싫어했고 증오했던 후원금 관련 횡령건은 아주 면밀하게 조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그당시9월경 후원이 시작되었고 이듬해인2월경 후원이 끝났습니다.
총 4600만원가량이 법인통장과 개인통장으로 들어왔구요

후원금 시작 계기는  수익이 없는 모트라인영상제작을 위한 영상제작 후원금이 취지 였습니다

월평균750만원 가량이 6개월간 들어왔으며  그당시 모트라인 월별 지출은 영상제작 편집비용이 880만원 사무실 임대료 110만원 서버및 사무실 운영비 70만원 기름값200만원 레카비용 150만원정도로  사적인 비용이나 제 급여는 가당치도 않았고 순수하게 영상제작비로만 1300만원 정도가 소요 되었기에
경찰조사와 검찰조사에서 법인통장 및 제 개인통장 5년치의 금전거래를 열람수사 하였고 제 개인카드 사용내역 또한 수사 하였습니다.
또한 경찰은 국세청에 세금탈루나 다른 정황에 대하여도 수사 의뢰를 하여 국세청도 면밀하게 제 금융거래 몇년치를 탈탈 털어 주셨습니다.

결과는 횡령은 또는 배임은 혐의없음이며  저는 법인통장으로 들어온 후원금과 개인통장으로 들어온 후원금을 세금신고 없이

 지출하였기에 후원금모집관련법에 관한 법률위반 으로 처분을 받았습니다.  벌금형으로 진행된다 합니다.

그당시 가장 의혹이 깊었던 왜 통장 내역을 엑셀 파일로 편집하여 올렸냐는 부분에 대해선 그당시 저는 너무나 겁이 났고 그런 상황들이 정상적으로 상황대처를 할수 없는 멘탈이여서 죄송하지만 상황기피 또는 적철치 못한 처신을 하였습니다.
 
최초 후원 받기를 결심하고  진행하려던 시점에 저는 영상의 공정성을 위해 유일한 수입원 이였던 차장사를 그만 하기로 결심

 합니다.
그시점이 후원계좌 오픈과 맞물렸는데 차장사를  정리하려던 그시점에 고가의 슈퍼카와 고급세단을 좀 저렴하게 매매를

하였는데 매수자가 공료롭게도 이름만 대면 알수 있는 대기업의 회장님 이셨습니다.
그래서 제 통장면을 있는그대로 오픈할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살고자 사건과 관련없는 사람들의 실명과 거래 금액을 오픈할수가 없었기에
어리석게 투명한 대처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부분은 다시한번 사과 드리며 대신 경찰과 국세청에 깨끗하게 다 조사를 받았으니
이젠 그만 노여움을  푸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법인통장 후원금을 편하게 인출하여 지출하고자 개인통장으로 계좌번호 바꾼것 너무나 죄송하며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겠습니다.
그당시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신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익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공개를 할순 없지만  송도의 형님 대천의 조개형님 설악산의 교수님 카샨님 양재킴님 등등 수많은 분들과
너무나 많은분들의 성원으로 지금의 모트라인이 있을수 있는것이며 그당시 수도없이 포기하려는 저를 영상제작에 몰입할수 있게 도와주신 은혜는 평생 잊지 않고 꼭 보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저는 모트라인 법인의 모든 수익을 영상제작에 재투자 하기에 생활이 좋아진건 없어서 당장은 보답을 드리거나 피해보상을 할수 있는 능력은 되지 않습니다.

댓가라 생각하며 좋아하는 차도 모두 처분하여 개인소유의 차량도 없고 사연이 있어 이사 가지 못하는 그 아파트에 누군가의 도움으로 월세는 밀리지 않고  생활은 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하여 수익이 좀 더 발생하고 제 개인지분을 방출하여 자금이 확보되면 이런 은혜를 잊지 않을것이며 모트라인 1기법인  파산및부도 처리된
그당시의 법인에 있었던 문제들  두명의 임금과 제앞으로 걸려있는 4대보험미납금 3800만원과 국고세금8500만원 또한 신속하게 처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압수수색에 의한 영상제작 원본과  제보에 의해 경찰에 넘겨진 과속영상으로 저는 벌점이 400점이 넘는 중과실 도로교통법 위반자 로 그 어떤 변명도 해명도 없이 전부 인정하고 면허취소 처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점으로 본다면 작년 9월쯤 취소가 되었어야 하는데  하늘이 도와주신건지 아니면 일해서 되갚아야 한다는 명령이였는지 그당시 전국의 도로교통법 및 음주처벌자들 과 함께 광복절 특사로 처분과 동시 사면처리가 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저를 심판하려는 분들께는 너무나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반대로는 이일을 계기로 더 열심히 일하여 꼭 보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사면이 되었다 하여 처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당시 출연했던 차주분들 그리고 저와 또치 감독도 벌금은 나왔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연락하여 벌금을 모두 납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노주영은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였고 이에 따라 저는 또 처벌을 받았습니다.

몇달전 동부지검에서 그와 대면조사를 하였습니다.

그는 검사에게 노사장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개숙여 사과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안했습니다
 
후회하고 있습니다 ..

잘못하였는데 제가 받은 피해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아직도 모자란 저의 인성이 미웠습니다.
만나서 사과할 용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 게시판을 보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조용히 여기에 용기없는 모습으로 사과 하겠습니다.

이상이 제가 할수 있는 해명입니다.

이외에  그 어떤 오해나 루머는 그만 돌았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부족하고 잘못한거 절대 기만하지 않고 반성 하고 또 반성 하겠습니다.

하지만 있지도 않은 사건과 내용 그리고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이 저로 인해 욕을 먹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질타 하시고 저를 혼내시면 달게 받고 반성하겠습니다.

제 핸드폰은 010-6516-2666 이며 카톡은 fashion74 입니다. 
뭐라하셔도 되고 따지거나 뭔가를 보상 받아야  한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믿고 지지했던 여러사람에게 지울수 없는 나쁜 기억과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용서를 받을수 없기에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성공하여 꼭 보답드리겠습니다.

아직도 어리석은 저를 후원해주시는 대전굽네치킨 사장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며 감사합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있지만  한분 한분 거론할수 없기에  주변 상황이 정리되는대로 한분한분 찾아 뵙거나 전화 드리겠습니다.

이곳 보배드림은 제가 11년넘게 활동했고 너무나 추억이 많은 곳이라 그리고 지금의 모트라인이 있게 해준 곳이라 정말로 애착이 많고 맘이 아프지만  그래서
떠나기 싫지만 진심으로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더 깊게 반성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절주절 더 자세히 말하고 싶지만 ..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분들 행복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고  어리석은 저를 조금이라도 용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 드리겠습니다.   용서가 안되겠지만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모트라인 노은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