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

글만봐도 역겨워집니다
저는 무능+뻔뻔+제 잇속만 챙기는 인간들과
알면서 찍은 인간들
끝까지 알려하지않고 인정하지않은 인간들 때문에
감정이 요동치는 요즘입니다
인간혐오에 휩싸이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불멸의 이순신을 kbs 유튜브 라이브로 104화까지 full로 송출하더군요
선조랑 윤두수랑 원균 보는데 얼마나 열받던지

잘하고 열심히 하는 정부가 개같이 까면서
그런 개를 개 취급 하는 정부에게는 충성을 다하는...
개같은 국민성이죠  요즘 얼마나 실망 한지 모릅니다
근데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나라는 정치 수준이 편균 이상은 하는거 같아서 웃퍼요
2찍들 제봘 몰랐다 속았다 하지 마라 . 윤이랑 국당은 자신들이 어떻게 할 건지 충분한 시그널을 보냈다
탄핵 같은건 생각도 하지 마라 5년을 버텨라. ㅅㅂ 덕분에 나도 버텨야만 하지만...
만약 진짜 몰랐다고 하면 다시는 투표하지 마라 투표할 만큼 지능도 안되는 사람이니....

"이 산이 아닌가벼~" 라고 하는 지휘관이 현재 우리나라 총 지휘관인 셈. 각 군단장 급에 해당하는 지자체장은 경기도랑 전라도 빼곤 다 저런 지휘관이고, 사단장급인 구군청장, 시장들도 대부분 저런 지휘관들임. 이러니 일선 소, 증대장은 물론 대원들도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없음. 그런 인간들에게 지휘권을 맡긴 우리들의 책임임. 물론 난 그런 지휘관들을 선택하진 않았지만, 어찌됐든 결국 그들이 선택 됨. 그 결과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 현실임. 저 지휘관들이 제대로 싸우길 바라기보단 차라리 전쟁이 나지 않기를,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현명하고 나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문제임.

하루 빨리 하야 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