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40대 지지율 93%가 중요한 이유.. 안변한다는 겁니다.

어째든 야당이 망할려고 열일하고 있는 상황.... 대통령은 국민만 보고, 국민은 대통령 지지 하며 갑니다.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40대가 위로는 부모세대를 교화하고 아래로는 자식들이나 사회생활속에서 20-30대 후배들을 깨우치게 만드는 핵심세력임...

게다가 지금의 40대는 역사관도 자기 스스로 찾아서 알아간 세대이고 그들의 자식인 유아 청소년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참여하고 체험하게 하는 세대죠.
어쩜 지금 20대보다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이 여러가지 사회이슈에 관해 생각이 더 깊고 정치나 근현대사를 더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대에 노통 뽑고 30대에 노통 보내고 40대에 문통뽑은 70년대생들이 가장 깨인 시민들이 된거죠.
학창시절 근현대사도 배우고
정부 사상 억압없고
일베같은 선동 사이트없이 자유로운 사상을 누리며  대학시절을 보낸 부모가 학원스케줄 짜주는 세대가 아닌 친구와 고민하며 스스로 개척하면서 자란 세대죠.

여기 댓글 달면 나이 인증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 공감 돼 안 달 수 가 없네요ㅠㅠ

90% 박스권.. 덜덜..

공산당이 싫어요 ~박정희 우상화와 반공쇠뇌
에서 벗어났고 두발 교복자율화로 민주주의 시작 세대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격동의 70년대!

X세대

국민학교 입학해서 몇년동안 반공교육 받다가 갑자기 초등학교로 바뀌고 통일교육 받은, DJ노무현때 학창시절을 보내며 교육을 받았는데 성인 되자 마자 이명박근혜 폭탄 맞았고 노통을 허무하게 놓친 30대들도 콘크리트입니다^^
노통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함께 해요!

맞습니다
이미 너무 마이 묵었습니다
더는 그 어떤 여론 선도질에도 안 휘둘립니다

30대도 껴주십시오
뒤에서 든든히 받치고 있습니다!!

40대는 imf 겪고난뒤 기득권세력의 적폐를 실감하고 반감을 가진세대라면
50대이상은 imf 겪고난뒤 '역시 박정희때가 좋았어~' 라고 뇌내망상을 하게된 세대죠

40대를 불혹의 나이라하는데 ㅎㅎㅎㅎㅎ
볼혹이 달리 불혹이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
제가 그 40대입니다.

비둘기 학번입니다(99) 저희도 껴주시죠??

40대와 그 밑이 한국의 미래에요
40대가 현 시대의 흐름을, 그리고 옳고 그름을 잘 아는것 같아 좋군요

예전엔 X-세대라고도 했죠....

40초 인데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앞으로 최소 30년~40년간 콘크리트 될것 같네요

아주아주 공감하는 40대후반입니다~
절대 바뀌지 않고!
이제 다시는 속지 않으려고 열심히 공부하기 때문에 절대 속일 수도 없는!!

내 나이가 자랑스럽기 시작합니다~~~~~~~~

저요 저요 저요~!!! 제가 저 90쁘로 사십대여요.
사십대의 한가운데서 문통 지지를 외치다.

40대 지지자분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경제란 말에 혹해 명박이에게도 속아봤고" 하......
빠른년생으로  내년 40대 입니다 ㅠㅠ

제가 40대 초반입니다. 우리 이니 건드리는 넘들은 다 부셔버릴껍니다. 두번 실수는 안합니다.

교보빌딩 사무실에서 610 항쟁부터 겪고 문재인형님을 눈물이 나도록 존경하는 노사모 출신 30년 콘크리트 60대도 있습니다. 40대 후배님들 고맙고 든든 합니다.

어린시절 군부 반공 세뇌 교육을 받았지만 대학시절 민주화 운동을 겪으며 색깔 프레임에 크게 영향을 안받는데다
정치에 관심가질 나이가 됐을때 노통과 이명박근혜의 차이를 생활로 직접 느꼈고
세월호 학생들 나이와 비슷한 자식들을 둔 세대라 누구보다 세월호에 충격받고 뼈아프게 생각하는 세대죠
전 세대중 가장 많은 진보 콘크리트가 형성된 층이고 죽을때까지 자한당 무리는 안찍을겁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93학번입니다.
산전수전 다 겪었죠.
87년 6월 항쟁
88~89 전교조
93년 김영삼 취임.
94년 성수대교붕괴
96년 삼풍참사
97년 imf
98년 김대중 취임
2000년 it산업 코스탁 활황, 증권바람.
2001년 증시하락
2002년 월드컵, 노무현 돌풍 당선, 노사모 운동, 듣보잡 정몽준(=지금은 안철수)
2007년 태안기름유출(삼성 커넥션 의심) 맹바기 당선, 이후 우리나라 암흑의 그림자 드리움. 암흑시대.
헐~~ 더 못 쓰겠네.
진짜 격동의 시대를 겪음요.

인정할 수 없습니다.
내가 40대라니.... ㅠ.ㅜ;

딱 본인이야기라 부뢀을 탁~차고 갑니다...

처절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제 이유와 가슴의 불씨는 노무현대통령
아직도 이름만 떠올려도 코끝이  찡해져서...
그분의 미완의 시도가 이제 문재인 대통령 꽃피울꺼라 믿고.. 직진중입니다.
요즘은 예능 드라마도 안보고 매일같이 뉴스만 보고.. 자료 찾아보고 살고 있어요.
그게 더 신나고 재밌고 하고싶은 일이라서...
매일같이 야당색히들 때문에 혈압이 미친듯 오르고 있지만...
그러고나서 항상 문대통령 기사로 힐링하고 살고있습니다.
모든 40대분들 화이팅입니다. 지치지말자구요~!

대학교시절에도 운동권만 있었던게 아니고
서태지로 대변되었던 난 나야 라고 말할 수 있던
사람들도 존재했던.
전체주의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던...
굳이 자랑할 세대인가 생각했지만
93%라는 압도적 공감대를 가졌다니
놀랍기만 하네요.

지금 이 시대의 핵심 축이죠.
그리고 이 40대가 휘몰아쳐야 적폐청산 제대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이대가 그래요.
중심축인거죠.

좋은글입니다. 퍼갈게요~

내가 언제 40대가 된거지 하고 서럽기만 했었는데...
오늘은 왠지 뿌듯해지는 40대네요. ^^;

노통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고, 광화문에서 꺼이꺼이 울던 생각이 난다.
문통은 절대 그렇게 안보낸다. 비판적 지지 따윈 개나 줘버리자. 절대적인 압도적인 지지뿐이다~!
40대여 그 마음 변치 말고, 가정과 조국을 위해 영원하시라~~!

물려 줄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어서 ㅜㅜ

서른 많이 지나 노무현을 잃었고, 마흔이 한참 지나 문재인을 만났다.
그 사이 9년은 차라리 삶에서 건너뛰고 싶을 많큼 울분을 토하며 살았다.
그래도 만족한다. 노무현의 시대, 문재인의 시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노무현의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본 사람은 문재인의 시대가 얼마나 간절한
바램이었는가를 알고 있다. 그래서 소중하고 더 끝까지 지켜내고 싶은 것이다.

40대로서 10대 아들들 제대로 교육시킬려고 노력합니다. 80대 부모님은 포기

절대 안변하는 건 아닐거에요...
다른 정책들에 대해서는 크게 관여도가 높게 나타나진 않을지 모르겠지만...
"부동산"관련 정책은 어쩔 수 없이 인기가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대책의 정답은 대출규제 밖에 없거든요....
사실 그러면  무주택 서민들에게 엄청 큰 타격이 됩니다.(저도 ㅜㅜ)
지금도 물론  무주택 서민들에게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만....
여튼 이 부동산이라는 뜨거운 감자를 어떻게 잘 풀어내느냐에 따라 지지율이 천차만별로 변동하긴 할 거에요....
과연 부동산 해법과,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개인적으로도 걱정되고, 또 한편으로 문통님 열렬 지지자로서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저희 상사분들이 어마어마하게 진보적인 분들이셨군요.... 원래 존경하던 분들인데 더 실감이 되네요 ㅎㅎ

50대로 낑가주믄 안될까요..

교활한 저들이 수명이 머지않았음을 모를리가 없죠. 하지만 더 중요한건 지금 나만 잘살면된다는 인간들로 모인 집단이기에 개소리까고 반대날리고 하는거죠.  저들의 쇠락은 필연입니다. 세대별 지지율 보셨잖아요.

아....여기에서 본 글 중에서 가장 공감이 되네요 ㄷㄷ
저랑 나이가 같거나 1-2살 차이겠네요 ;;

그리고 지금 40대가 꼴통이 되어서 안되는 또 다른 이유는
현재 40대후반에서 초반 나이대가
대한민국에서 인구수가 제일 많습니다!
"쪽수"에서 절대적이죠!
이 세대가 나이 먹고 수구로 변질되면
진짜 답 없어요. 혁명이나 일어나면 모를까

40대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40대 전투력 최강 문꿀오소리 1인~~~
드루와 드루와~~더불어 민주당으로~~~

30대~40대는 역사교육이랑 민주화를 맛본 깨우친 세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