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치마가 말려올라가서 팬티가보이는데 말했다가 신고당할까봐 그냥놔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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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버스정류장 여고딩이 팬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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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습니다.
큰일날뻔
당사자도 몰르는게낫죠
나는 옛날에 버스 맨 뒷좌석 위로 솟은 의자 한가운데 앉은 여고생이 교복입고 쩍벌하고 앉아잇는데 결국 버스 기사님이 큰소리로 고함지름. 맨 뒤 여학생 다리좀 오무리고 앉아. 나 자꾸 신경쓰여서 안전운전에 방해되자나...직관한 적 잇음.
버스기사위치에서 버스 맨뒷좌석앉은 사람 치마속이 보여요?
모르죠. 근데 보이니까 그러지 않앗을까요? 옛날 버스들은 실내 룸미러 통해서 한계단 높이 올라간 뒷좌석까지 다 볼 수 잇을 것 같네요.
잘 안보이니까 어뜨케든 보려고 자꾸 신경쓰게 되는거죠
역근처 사진관 알바할때 우정사진 찍으러온 학생들
제발 다리좀 오무리고 앉으라고!! 말하는게 시작전 멘트 였음. ㄷㄷㄷ
그래도 모 치마가 워낙 짧아서...
재밌게들산다
한국 여고생들은 속치마든 속바지든 다 입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