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팔랑크스의 특징인, 장창 "사리사"는 필리포스 2세가 최초로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그리스군이 쓰던 창. 도리의 길이가 2.0~2.5m 였는데
필리포스 2세는 파격적인 생각의 전환으로, 창의 길이를 대폭 늘려 4~6m까지 늘려 사용한다.
하지만 사실, 창의 길이를 늘리는 것은 필리포스가 먼저 한 것은 아니었다.
당시 다른 그리스 부족이나 국가 역시 창의 길이를 늘려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실제로 아테네가 가장 먼저 창의 길이를 늘렸다.
그런데 왜 표절 논란이 없었던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시비 걸만한 아테네인들을 다 찔러 죽여 버렸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이 일화를 통해, 혹여라도 표절 시비를 걸 놈이 있으면 선빵 쳐서 죽여버리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러니까 작성자를 창으로 찔러버리고 글을 퍼가면 된다는 소리지?
y@ng
2022/08/17 01:10
그러니까 작성자를 창으로 찔러버리고 글을 퍼가면 된다는 소리지?
색연필없
2022/08/17 01:16
줄
레오나르덕
2022/08/17 01:17
너 정말 천재냐?
루리웹-224898349
2022/08/17 01:18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