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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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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았습니다.
호주 와서 20년 가까이 집 한채 없이 살다가 지었던 집이어서 정이 많이 가네요.
벽돌 하나 부터, 스위치 같은 작은 부분 까지 저희가 선택했었던 건데.. 2년 좀 더 살다가 팔았습니다.
원래 한국에서 몇 년간 살 계획이기에 렌트 주고 한국에 갈까 했는데… 한국에서 집을 사는 바람에.. 팔 수 밖에 없네요.
몇 년 후에 어디서 살지 모르지만.. 또 외국에서 살게 된다면, 또 집 짓고 싶습니다.
한인분이 이사를 온다고 해서 가구를 그냥 드렸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간 것 같아.. 다행이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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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단점이 있으실까요?
단점은 별로 없었어요. 보통 집 짓는게 힘들다고 하는데.. 저희 부부는 잘 맞았고든요. 우리 생활에 맞게 지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집이 그림같네요~~
감사핮니다~
중개수수료는 어떻게 되나요?
호주 달러로 만불 조금 넘었어요.
으마으마하네유 ㄷ ㄷ
원래는 커미션 2.5 프로 여서 저는 2만줄 중반 쯤 나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게 나가서 놀랬어요.
새집 같네요
새집이었죠~~ ㅠㅠ
포장지만 뜯어본 새거같네요
외국집도 몰딩이 꽤 크네요 ㄷㄷ
그러게요 몰딩이 한국이랑 똑같네요
와 좋네요 완전 새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