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피해를 받는것도 싫어합니다.
제가 넘한테 피해주는걸 싫어하는만큼,
제 가족한테도 꽤나 엄격했구요
이번 비행기이슈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제 아이가 울음을 안그쳤다면,
전 승무원한테 양해를 구하고 아이안고 화장실에서
달래거나 그랬을거같네요. 그비행기는 이미 만석이었다하니
넘한테 최대한 피해가 가지않게 이런 방법을 썼을거같네요.
그 미친아재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저라면 그상황까지 가기전에 제가 먼저 손을 썼을거같습니다.
진실이 먼지 모르지만, 애기가 칭얼거리기 시작전부터
그아재가 그리 신경질적이었다면,
제가 그놈한테 피해를 본거로 간주하예 같이 막말하며 싸웠겠지요.
https://cohabe.com/sisa/2558511
저는 남한테 피해주는게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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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인데 화장실 차지하고 계실거예요??
사람오면 비켜줘야죠. 계속 차지하고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사람 오면 애가 울음 그친대요?
그때는 어쩔수없이 복도에서 달래야죠
유도리가 그리 없어요?
불편한생각 + 그래도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겠죠
나도 소머즈급으로 예민하던 사람인데
국내선 그 짧은 비행시간동안 애운다고 개지랄한거면 쉴드 불가임
애초에 진짜 예민한 인간들은 노캔 기능있는 장비 챙겨다님
제가 출장 많이 다녀서 노이즈 캔슬링이어폰 + 귀마개 필수로 챙겨다닙니다
애들 비행기에서 우는거 당연한거고 달래도 안되는거임…
에어팟 프로 살까 하는데
비행기에서 효과 좋나요?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영상을 보니까 안전벨트 착용불이 들어와있는 상태였어요
불 꺼지면 화장실 가지만요.
논쟁의 시발점은 사실 그 정신 나간 남자가 아니었죠ㅋㅋ
제가 보기엔 각자의 태도가 문제였다고 보네요
아이 키우는 입장은 남이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당연하기보다 고맙고 미안하다는 얘기로 마무리 했으면 될 것이고, 그런 아이를 지켜보는 타인의 입장은 말못하고 우는 아이 어차피 답없으니 같이 달래주거나, 이어폰끼고 스맛폰질하는 등의 대안이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 엄마가 좌송하다고 우는 수준이긴 하던데요.
근데 아 앞에서 애새끼 이러는거 보고 모욕죄로 고소하면 좋겠네요
그냥 정신나간 남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아니죠. 논쟁의 시발점이 그 정신 나간 아저씨가 아니었다니까요. 그 사람은 이미 쉴드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그 사건과 별개의 댓글과 몇몇글들을 보면 아이 우는 것이 어쩔수 없다 배려해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식의 태도때문에 싸움이 벌어진것으로..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아니.. 왜 제 댓글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보시는지ㅋㅋ
저도 그 정신나간사람 옹호 안해요 말도 안되지..
영상보니 거의 우는 수준으로 부모가
사과하던데요
어디서 부모의 태도가 나오나요
애낳아 보고 당신 애나 화장실 데려가길
당신두 곳곳에 울어제끼고 민폐끼치고 어른들의 보호속에 자랐단걸
어린애가 안 울고 자랄 수 있냐?
대중교통은 이용하지 않을 수가 없는 건데
말귀가 먹히는 나이나 되야 타이르든지 하지
애 안키워 봤으면 함부로 말 말아야
부모가 헛짓거리하는 경우는 문젠데
대중교통에서 애 우는 일은 흔하디 흔한거고
상식이 있으면 애 화장실 데려가란 ㄱ소린 하지 않지
내가 글의 어디에 애기가 울면 안된다고 써있냐?
울면 최소한의 달래기라도 해야 된다는거지
그리고 첫째가 고3,둘째가 고2
충분히 건강하고 바르게 잘키우는 중이란다
내가 극도로 남한테 피해 안준다는건 그냥 님 오만한 생각일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네.. 그래도 최대한 피해 안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애니까 울지 그럼 뭐 씨팔 근엄하게 앉아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