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키에서 하나야마가 왜 강한지 보여주던 장면

바키에 나오는 하나야마는 악력이 정말 초월적 수준이라 손으로 뭔가를 뭉치면 종이든 담배곽이든 캔이든 둥글게 변해 복구가 불가능할정도다.

또한 선천적으로 강함을 타고 태어나 평생 수련다운 수련을 한적도 없으며 그걸 본인딴에는 "비겁하다." 라고 여기고 수련도 안하고 술담배를 꾸준히 하기까지하는데.

그에 걸맞게도 4부 무사시편에서 오만가지것들을 다 베어버린 무사시가 거의 유일하게 단단하다는 표현까지 하면서 아무리 베어도 뼈 하나 못잘랐고 "나한테 베인놈치고 아프다는 말 한놈이 없다. 한번만 베여도 뒤지거든."그의 몸빵을 인증한적이 있는데.

참고로 이때 나오는 하나야마 뼈 구조가 이렇다.

사람뼈가 아니라 코끼리 뼈를 그렸는데 강함의 비결이 용가리 통뼈라고 봐야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