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누가 애 낳으라 했어"…기내 아기 울음에 폭언 쏟은 男

부모가 미안한 기색도 없었나봄ㅋㅋ

비행기 같이탄사람 등장해서 결국 부모가 잘못한걸로 결론...
폭언이 아니라 절규였단..ㄷㄷ

벌금 한 1000만원 나오고,
승객 수십명 집단 민사가서 사람당 한 100만원씩 피해보상금 고고

막줄이 결론인가요?

너도 그렇게 울면서 컸다.
ㅡㅡ;

애 컨트롤 안되면 태우지 말아야죠

국내선은 한시간 내로 끝나지만 국제선에서 애 울어재끼면 미침
12시간 짜리 비행인데 무한 에너자이저임 이건 뭐 끝이 없다

기내 만석만 아니면 그냥 조용히 승무원 불러서
자리 바꿔달라고 해도 되고.
미국 가는 장거리 비행도 아니고.
사실 김포-제주 빨리가면 바람만 잘타면 40분이면 가는데.
헤드폰 끼고 그냥 음악 들어도 그정도는..

괘씸죄에 걸렸군

애기때 한번도 안 울고 부모말 잘 순종하면서 큰 사람들이 참 많네요.

정말 이슈가 크지 않으면 우리 항공사들은
기내에서 일어난 문제는 법적용을 잘 안하더군요.
항공사에서 해야 하는데
문제 삼지 않으려 해서 그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