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셔먼 전차
625때 국군과 유엔군의 주력전차로 쓰던 물건
당연히 휴전 이후에도 엄청난 물량의 셔먼 전차가 남았는데
지금 그것들이 어디가 있는지 서류상으로 남아 있는게 하나도 없음
당장 625때 개발된 m48전차도 현역으로 굴리는 마당인데
70년대부터 셔먼전차는 한국에서 증발 됨
당장 휴전 이후 처음으로 정식으로 공여된 m47패튼 전차만 해도 자료들이 넘처나는데
셔먼전차는 그런게 없음
혹자들은 이스라엘로 갔다고 하는데
이건 찌라시급 정보라 불분명함
그 많던 셔먼전차들은 어디로 갔을까???
몇 년 전 김포에서 발견된
유기된 셔먼 전차유적
평양 지하에서 각하의 명을 기다린다
평양 지하에서 각하의 명을 기다린다
진짜 땅굴의 맛이 어떤건지 똑똑히 보여주겠다
향토사단 창고 어딘가에 있으려나??
아니 그래도 셔먼전차면 박물관행인데?
몇 년 전 김포에서 발견된
유기된 셔먼 전차유적
그냥 박아놓고 해안포로 사용하는거 아님?
위장망이 펼쳐진거 보면 해안포로 사용했다가 버려진건가?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76237
일단 군, 관 측에선 이 셔먼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고
기사 속의 군사전문가라는 양반이 한국전때 유기당한거 아니냐고는 하는데,
이 전문가라는 양반은 밀덕도 알아보는 셔먼보고 패튼이라고 말하는 양반이라 신뢰성이 없음
내 생각에도 50년대 후반~60년대 한강 바라보는 고정포로 쓰다가 잊혀진게 아닌가 싶음
http://www.plato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 이거보면 60년대에 이스라엘에 넘어간건 사실인거같은데
해안포로 전용안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