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맥주의 근황

그게 멋있다는걸 모를듯

그냥 마트에 파는  싼 베트남 맥주 333이나 타이거만 마셔봐도 차이를 확 느끼는데
가나에서 club 이라는  라거 마시는데 이것도 하이트에 
비하면 하늘과 땅차이. 국내에선 맥주 안마시게 되더군요

카스 하이트에 길들여진 그분들은 독일맥주는 너무 독하고 시원한 맛이 없다고 싫어함

하이트 카스 맛있다고 하면 씹꼰대라고 조롱해도 되나봄?ㅋㅋ 개오지네ㅋㅋ

입맛은 주관적인 면 또한 크니까 너무 일반화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천하 일미라고 해도 맛없다는사람은 있습니다

물론 좋아할수도 있죠
다만 그게 맥주가 아닌 발포주일뿐

얼마나 맥아를 덜 넣은 맹탕이었으면, 준)맥주랑 똑같은 맛이;;

독일 사람중에서도 한국 라거맥주 맛있다는 사람있고 그런데
그럼 그사람들도 씹꼰대 아저씨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개인 입맛차이를 일반화시켜서 욕을 하고 그러지?

카스 마신다고 틀딱이고 벡스 마신다고 20대냐?
정신차려 병신아 20대 욕맥이지말고

전 가난해서 싼거 먹죠 ㅎㅎㅎ 필라이트 355 6팩짜리 8500원

솔직히 유통중인 국산 맥주 마시면 맹물맛 안나냐?
그거 모르면 그냥 맥주마시지마라.
다만 공장에서 직접 시음하는건 다들 좋다고 하는건 일관 되더라.
유통과정이 제일 큰 문제야.

칭타오 수입세율 붙어서 글치 중국서 10위안도 안하는 싸구려 맥주인데
중국첨가서 먹어보고 충격먹었었지. 
결론 한국맥주는 맥주 아님 걍 탄산 음료
방송서도 몇번 때렸고  
클라우드나  아이젠 흉내낸거 요고 두개만 맥주맛 남 
다른건 싹다 소맥용임

수준하고는 ㅡ.ㅡ;

ㅇㅈ 그나마 국내산중에는 클라우드가 마실만함.

돌려까기 ㅋㅋ

독일쪽 기준으론 우리나라 맥주가 맥주 취급을 못받는다는게 사실?

일본만 해도 우리나라 맥주는 맥주가 아니죠... 맥아가 너무 없어서 준)맥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슈틸레케 회식 때 : 응? 이거 맥주 맞아..?

발포주 노맛...

가격이 문제 아닐런지...

발포주 안마셔봐서 모르지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네요.

그냥 하이트도 탄산 맛인데 그린엘리펀튼가 새로나온건 완전 탄산맛뿐이였던거 같음
기회 되면 한번 더 먹어보도록 할께요

그 퀄리티에 그가격이면... 마트에 맛좋은 맥주가 훨 싸요
그리고 저번에 그러고도 언플한거 생각하면 ...
괘씸해서도 안마시게 되더군요

발포주는 맥주에 붙는 세금이 안붙어서 작은캔이 900원정도로 가격은 매우 저렴함. 맥주 맛 흉내낸 음료지만 일본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나름 성공한 케이스라네요

OB 골든라거도 먹을만 합니다만,
마트에서 수입맥주 사다 먹다보니 손이 안가더라구요.
하지만, 쏘맥엔 카스 ㅎㅎ

블랑 같은건 개인 취향이고 하이네켄은 표준중의 표준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그런 느낌일거임.
하이네켄 마시고 잠깐 쉬고 카스나 하이트 먹으면 음 맛이 많이 차이나네 이런 생각 듬.

맥주도 감별사 있음. . .그리고 눈감고 먹으면 맛이 달라요.  ㅋ. . .

카스 하이트랑 아사히 기린 비교해야죠. 국산맥주 자체를 까기보다 질에대해 별노력하지 않은 지난 세월을 욕하는듯

한국회사 제품으로는 하이트밖에 없죠
근데 더럽게 맛없죠.
카스는 이미 벨기에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