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뜻을 모두 찬성하는건 503정부나 그런것이죠
참여정부는 서로 논쟁하면서 치열하게 싸우던 정부죠
강경화후보에 대해서 대통령과 다른 생각을 가질수있죠
그게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난 저래서 유시민이 좋아요
무조건 찬양하는 분이 아니니까요~
https://cohabe.com/sisa/255748
유시민작가가 저러니까 참여정부 인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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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락을 끈고 광고 내보내는 신공은 인지를 못하셨네요.
여기서 강경화까거나 하면 때로 몰려들어서 비난하던게 누굽니까?
언론에서 강경화 좀 머라하면 집단으로 달려들던게 누군데요?
뭡니까? 도대체??? 유체이탈인가?
솔직히 봐서 별로 라고 생각되면 별로 라고 얘기 할수도 있어야지 왜 말을 못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편가르는거같아 좀 그렇긴합니다만 우리편이 우리편 지적을하면 생각을해보겠지만 적이 우리편 지적하면 우리편 감싸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제 눈엔 강경화가 됐음좋겠지만 유작가 기대엔 좀 못미칠수도 있겠죠 설마 윤병세보단 잘하겠죠 그죠?
방송은 못봤지만 유작가가 폭탄하나 투척했나보군요.
뭐 유작가가 보기에 미흡한 구석이 있다고 볼 수도 있죠.
그렇다고 유작가 욕할 일도 아니고, "그렇기에 유작가가 좋아"라고 할일도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시민옹의 의견이 탐탁진 않으나 비공먹일
방법이 없으니 오늘 하루 그에게 좀 삐지는걸롴ㅋㅋㅋ
결국 임명결정권자는 문통이고 문통의 결정이 무엇이건 지지합니다.
제한된 정보로 판단을 하다보면, 저럴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그래서 언론이 지금 이따구인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잘못된 판달을 하게 했던 이유고요.
월요일 녹화다 보니 언론의 정보만 보고 판단을 한거 같습니다.
'어용지식인'이 되겠다던 유시민의 발언은 어디로 갔나요.
유시민이 무려 방송사를 통해 말을 할 때엔 그 파급력은 어머어마한 것입니다.
그런데 강경화에 대한 일반적 언론의 의혹과 좁쌀만한 실수까지 들먹이며 저런 발언하는 것은 의도가 있든 없든 지혜로운 대처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누누이 말하지만 문재인정부가 실수나 흠결 없이 나아갈 수는 없어요. 이건 슈퍼맨이 와도 마찬가지인 것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그 때마다 이 한마디 보태고 저 한마디 보태고 ,,,
결국 문재인정부도 별 수 없다는 프레임에 빠지게 하기 딱 좋은 상황까지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좀 마딱찮은 정책이나 인사 발탁이 있어도 눈 딱감고 지지해야 한다고 한 것인데,,,
유시민은 정치는 해선 안될 사람이에요. 제 눈에는 그렇습니다.
행정가 그 이상은 아니에요.
정치 평론을 하려면 어용 정치 평론가란 욕을 먹는 한이 있어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좀...
이니가 한 인사라면 난 무조건 ok
청문회 보기 전 녹화.
도덕성을 울부짖던 분들이
도덕성은 어디다 버리셨는지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기존의 잣대로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봅시다 뽑은 이유중 가장 큰 게 도덕성인데
썰전녹화는 월요일이고 청문회는 수요일이기때문에 청문회 끝난시점에 그 발언갖고 유시민씨의 입장이라고 생각하진 않네요. 물론 안좋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요.
솔직히 저도 강경화는 계속 진짜 말바꾸고 끊임없이 뭐가 나오니까 조금 거시기했는데 분위기땜에눈치본다고 말못하다가 유작가님이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좋았어요...
유작가는 청문회 보기 전이고 위안부 할머님들이 외교부 장관 임명 찬성 발표 전에 한 얘기인데 이렇게 시끄러울 필요가 있는지요?
할머님들이 성명내시고 나선 게임 끝난 거 아닌가요? 전 무조건 강경화 후보 장관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놀랐던 건 유작가 같은 사람도 언론의 끝없는 모함에는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오늘 유작가님의 실수라고 보여집니다.
언론에 노출된 단편적인 정보로 섣부르게 판단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또 그걸 jtbc는 낼름 줏어 먹은거고요. 행정적인 일은 참 잘하시는데 정무적 감각은 좀 아닌듯요. 그런 점때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서 정치하지 말아라는 애기를 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세종대왕도 본인은 도덕성을 굉장히 중시하는 분이셨지만 뇌물수수 혐의가 많은 황희를 끝까지 써먹었죠. 문대통령이 청렴하다고해서 장관들까지 문대통령으로 채울수는 없는게 현실적인거 아니겠습니까. 이명박그네급으로 해쳐먹은게 아니고 또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달래가면서 곁에 두고 일시키는게 맞다고봐요. 도덕성도 중요하지만 융통성도 만만찮게 중요하거든요.
유시민 입장에서는 왠만한 사람은 성에 안 찰걸요.
전 유시민 작가님 존중하고 좋아하지만 이니가 쓰기로 했다면 그게 더 중요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의견은 의견으로 보고
이니가 쓰고 싶은 사람은 쓰라고 하고
그러면 되는거죠.
유시민 작가님이 지금 내각에 있다면 반대 의견 낼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 정도 인사를 대통령이 강행하겠다면 막지는 않을걸요?
누가 뭐래도 전 이니의 판단과 선택, 그리고 실수까지도 지지합니다. 왜냐하면 이니는 실수라 판단되면 곧 바로잡을 분이니까요. 다만 이니의 판단에 부합할 수 있는 사람인가는 누구든 지켜보며 응원하기도 하고 비판하기도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