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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임시정부를 우리 역사로 포함 하겠다 발언이 어이가 없는 소리인게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북한 비핵화를 위한 '담대한 계획'을 구체화해 발표합니다.
취임사 때처럼 자유가 핵심 철학이 되고, 임시정부도 우리 역사로 포함할 수 있다는 표현도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헌법에도 나오는건데??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9]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즉 임시정부 부정은 헌법위반임
그러나 윤석열 주변에 있는 놈들이 뉴라이트 임시정부 부정하는 것들이라
장제원 뉴라이트 부산연합 공동대표 출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도 과거 '뉴라이트 성향 학자'로 분류됐다. 김 1차장은 2007년 대선 당시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의 대선 출마로 보수 진영이 분열됐을 때, 이 전 대표를 규탄하고 이명박 당시 후보를 지지하는 '뉴라이트 지식인 100인 선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06년엔 뉴라이트 진영의 싱크탱크 격인 '뉴라이트 싱크넷'이 주관한 주한미국대사와 회동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뉴라이트 계열 학자들과 함께 활동해 왔다.
한오섭 국정상황실의 한오섭 국정상황실장도 뉴라이트 전국연합 기획실장 출신이다. 한 실장은 뉴라이트 전국연합 등 뉴라이트 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2008년 탄생한 이명박 정부에서 한 실장은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두 번의 정권이 바뀐 후 윤석열 정부의 청와대 핵심 파트인 국정상황실장에 발탁됐다. 한 실장이 몸담았던 뉴라이트 전국연합을 이끌었던 인사는 강경 보수 우파로 유명한 김진홍 목사였다.
임헌조 시민소통비서관은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처장 출신이다. 스스로 "전향 후 뉴라이트와 선진통일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힌다. 임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최재형 의원을 지지했었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도 뉴라이트 전국연대 집행위원장을 지냈던 인물이다. 충북 청주 출신인 그는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삼민투 위원장을 맡는 등 '반미 주사파' 운동권 출신이었으나, 이후 뉴라이트로 전향해 이인제 대선캠프, 새누리당 등을 거쳤고,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팬클럽 '반딧불이' 회장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반 전 총장이 대선 가도에서 이탈하자 당시 2017년 대선때는 안철수 후보 공개 지지 선언을 한 이력이 있다.
김 비서관은 자유일보 논설위원으로 있으면서 지난 대선 기간에 윤석열 우보와 그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 대표를 적극 옹호하며 '띄우는' 칼럼을 다수 써왔다.
-이 중 김성회는 지금 잘렸고
뭐 어쨌든 주변에 뉴라이트가 수두룩이라 윤석열이 당연히 해야 할 임시정부 인정이
진정성이 전혀 없는거지
임시정부 부정은 우리가 있던 나라를 빼앗긴게 아니라
이승만이 없던 나라를 세웠다 소리를 하려고 하는 지랄 맞은 소리라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친일 매국의 과거를 부정 하는거 아니 나라가 있었어야 나라를 팔아먹지?
대통령의 임시정부 인정이 뉴스에 나와야 한다는게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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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개소리를 한단
윤정부들어서 똑같은 래파토리
윤;~하겠슴니다!!!!
잠시후 기사..
이미 하고 있는데요...?
이미 있는데요...?
담대?
니 마누라 주가조작 수사나 제대로하면
그 담대 인정하겠다
담보대출로 나라땅 잘사고 있답니다.
22222 줄리랑 장모가 명박이급으로 사기치는데 공정이 어떻고 상식이 어떻고 정말 우습죠
진짜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매일 희한한짓 하나이상 꾸준히 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뉴라이트의 역사 교과서 --반일 종족주의
개만도 못한 닭대가리한테 무엇을 기대하누_좆빠가 !!!
윤이 맨정신으로 말하는 것과
술 쳐먹고 술주정 하는 것에는
차이가 없을 것.
저따위 종자를 대통령하라고 투표를 한 유권자들이 나라를 망치는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역적이죠
독립운동을 하던 임시정부의 정신을 이어받겟다는 헌법 전문의 내용이지. 솔까말 국제법적으로 남의 나라에 건물 하나 세들어서 20~30명 모여서 누구에게도 승인받거나 투표받은 적도 없는 사람들이 너 대통령 나 총리 너 장관... 이렇게 모인 것이 해방 이후에도 미국 소련 중국 남한 북한 어디에서도 정부로 인정받지 못해서 김구도 한국에 못들어오고 시간 끌다가 임시정부의 직위를 개인적으로도 주장하지 않겟다는 각서 쓰고 입국 허용된게 역사적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