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들 보면 어느나라 술이든 맛과 향이 뛰어남을 어필합니다. 알콜향이 느껴지는 술을 좋은 술이라고 하는 나라는 없죠.. 애초에 맛이 없으니 맛으로 마시는게 아니라고 하는 궤변을 늘어놓는 술은 소주밖에 없어요.
맞음 우리나라 마트의 소주는 그냥 희석된 에탄올 이상 이하도 아님
어른들도 소주 쓴거 다 알어 임마
인생이 쓰니
소주가 단거 뿐이지
당장 중국술만 해도 소주보다 향이 좋음
원액 만들때 증류했죠. 그걸 또 농축해서 정체도 못알아보게 만들고 나중에 물을 왕창 탄거죠
싸고 편한 술이라서 그럼.
화요같은거 술집에서 먹을려면 2만원 줘야함
화요도 도수마다 사가지고 마셔봤고..
안동소주다 뭐다 해서 전통주들 한번씩 휘리릭 섭렵해본 결과..
마트 소주가 싼가격에 구현을 잘 했더라고요.. - _-;;;;
매번 회식하면 소주 강권하는거 극혐입니다. 주량이 자랑이고 술자리에서 상대방 인사불성 만들어놓고 좋아하는 싸패들..
음주문화가 빠르게 개선되는것 같아 좋습니다.
적어도 저희 회사는 술 권하는 사람이 없어요.
맥주 소주 음료수 다양하게 주문합니다.
처음 마셔본 사람이 평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