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22/08/698922/
아까 티비 틀다 우연히 봤는데
여자 입장 :
소개받은 사람이 나 유학 간다...라고 소개해준 사람이 남자에게 말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남자가 잠수 이별했다..
남자 입장 :
전혀 몰랐다...친구들 모임에서 가서 처음 듣고 멘붕이었다 처음부터 알았으면 시작 안했을거다.
라는거 듣고
아 이건 의사소통의 실패 였구나 .누군지 몰라도 소개해준사람이 유학간단 말을했나?
안했나? 가 관건이겠구나....미리 알고 있었는지 아닌지.....를 알아야 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끝에 여자가 " 넌 내가 찬거야 " 라고 하니 패널들 전부 " 와 잘했다" 분위기로 남자만 나쁜넘 만드네요..
개웃겼....
작가들이 ㅄ
행복을빌어주면 멋진사람이 되었겠지만 존나개찌질
인성이 보이드만요 ...
4년을 기다렸다 꿈에도 나오드라 하드만.... 급 광분해서는...
내가 찬거야 보이지도 마..라는데....와 무섭..
초반에 좀 이쁘장하길래 열심히 봤는데 끝에서 팍.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