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이랑 같이 산책나온 개(목줄 해서 주인이 잡고 있음)가 주차된 차 바퀴에 소변보고있는데
개 주인은 그 광경을 그냥 보고만 있고(그냥 자기 개가 볼일 다 볼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줌)
오줌 다 싸고 난 이후에 그냥 아무일 없이 자기들 산책 하던거 계속 하네요.
보통은 이런경우는 그냥 쿨하게 넘어가시는 편인가요?
내 차에 저러는 장면을 목격하면 기분 정말 나쁠것 같은데....
저게 모르는 사람 차라 다행이지, 내차였으면 당장 뛰어가서 한소리 했을것 같기도 하고...
내가 너무 민감한건가... ㅎㄷㄷ
세차비 내노라고해야죠
소형견 타이어 는 봐줌..
근데 송아지만한게 휠까지 적시면...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