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부모님 장례식
그런데 주인공이 없다
그럼 주인공은 부모 장례식에 뭐하고 있냐면
주인공은 무려 부모님 장례식날
집에서 어린 친조카 도찰한 영상 가지고
ㄸㄸㅇ 하고있다...
이게 작품 도입부인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라는 애니메이션으로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역대급 진입장벽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 설정은 웹연재때만 존재하던 설정으로
원작 출판본에선 빠지고
저것보단 덜한 쓰레기로 순화되었는데
애니제작진은 이걸 굳이 부활시켜서 넣은 도입부로
덕분에 애니메이션은 서적판에 비해 역대급 진입장벽을 가지게 됨..
하흐하흐보다 더 심각한데
이번엔 쿨타임 좀 빨리 돌았네
불꺼지니깐
다시 불피울려고 하네
이거는 보고 느낀게 초반부 설정을 그렇게까지 곱창 낼 필요가 있었나 의문임. 라노벨을 읽은건 아니라 그게 결말에 중요한 내용이라면 할 말이 없는데, 그정도까치 곱창 내지 않았어도 크게 문제 없이 진행 되던데
난 그래도 이거 3편인가 꺼지는 봤음
렌탈렌서가 진국이였지
1화 시작해서 러닝타임 5분 도달하는데 이틀걸리고 끔
여캐빨로 봤다
이번엔 쿨타임 좀 빨리 돌았네
불꺼지니깐
다시 불피울려고 하네
하흐하흐보다 더 심각한데
그건 적어도 주인공이 아니었으니
치트키로 미소년소탸 재능충으로 환생했하지만
최선을 다해 변태짓에 훈수충이 되지
최선을 다해 선을 행하거나 하지 않았다.
이거는 보고 느낀게 초반부 설정을 그렇게까지 곱창 낼 필요가 있었나 의문임. 라노벨을 읽은건 아니라 그게 결말에 중요한 내용이라면 할 말이 없는데, 그정도까치 곱창 내지 않았어도 크게 문제 없이 진행 되던데
왜 요즘 뽕빨물에서도 변태 주인공 안 나오는지 간접적으로 알려줌.
옛날에도 주인공이 너무 변태여도 말 많았지만.
초반 폐급 설정만 죽였으면 꽤 괜찮은데
요즘 유행인 '가벼운 이세계물' 생각하면 초반 말고도 진입장벽 여기저기 있어서 진짜 작화 연출 아니면 볼 이유가 너무 없다
주인공도 주인공인데 전생한 주인공 애비라는 놈도 정상인으로 못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