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집에 데려와서 맛있는 거 주면
지금 아니면 다시는 못 먹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주는만큼 배 터질 때 까지 꾸역 꾸역 밀어넣는 것 처럼
대가 없는 친절을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생각에
이것도..! 그럼 이것도..! 하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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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히요리는 아기 길고양이 같은 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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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는 잊지 않고 꼬박꼬박 하는
루리웹-6005025926
2022/08/14 23:51
익숙해지면 밥먹는것도 귀찮아하는 노답거유 임최몸백조가 되는거야?
누구나장군
2022/08/14 23:51
다 받다가 현타와서 부들거리며 손에 들린거 떨어트리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만을 읊조리며 우는 히요리의 모습이 보고 싶다.
보스맨
2022/08/14 23:52
고맙습니다는 잊지 않고 꼬박꼬박 하는
최전방고라니
2022/08/14 23:54
아니 1초 차이로 먼저 올리는건 뭔뎈ㅋㅋ
맛있는조미김
2022/08/14 23:57
이게 짤토라레냐 ㅋㅋ
연금술사알케
2022/08/14 23:58
??? : 자 그럼 포장해 온 거 나누어 먹자.
뭐? 다 먹었다고??????????????
알렉산더"렉스"조지프 루터
2022/08/14 23:58
아이고 예쁘다 우리 모지리
Flayer
2022/08/14 23:59
때로는 뻔뻔한게 도움이 될때도 있다.
(그래서 긍지높은 토끼소대는 오늘도 폐기로 연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