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인을 마주했다.
그 분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었다.
나약하고 죄 많은 우리를 두고 승천하는 그를
우리는 붙잡아 하늘의 그림자에 묶어버렸다.
이제 우리는 늘 그 분의 얼굴을 볼 수 있다.
그 밝은 미소를 우리는 밤마다 바라본다.
우리는 성인을 마주했다.
그 분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었다.
나약하고 죄 많은 우리를 두고 승천하는 그를
우리는 붙잡아 하늘의 그림자에 묶어버렸다.
이제 우리는 늘 그 분의 얼굴을 볼 수 있다.
그 밝은 미소를 우리는 밤마다 바라본다.
- 그분을 칭송하는 탑을 아래 쌓는게 어떨까요?
- 그거 멋지겠다. 승인
꺼...내...줘....
아날마개같다
- 그분을 칭송하는 탑을 아래 쌓는게 어떨까요?
- 그거 멋지겠다. 승인
모두 함께 달을 바라봅시다
그럼에도 어리석고 나약한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