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55471

자식 이름 문신 새기면 안되는 이유

357a2a9b71e733f4c7f966d27fcf3236_8e2NBAnEoOnyPIP5bJQzB8z7.png

친자식이 아닐수도 있음

댓글
  • lylaapril 2017/06/08 12:31

    비슷한 캐나다 가족의 사례 다큐에서 본 적 있는데 뭐 그래도 어릴 때부터 친자식처럼 양육한 정이 있어서. 핏줄 다른 걸로 판명나도 부녀는 계속 아빠하고 딸이더군요.ㅎ 다만 부부관계는(...)

    (nSA6Q4)

  • 로또1호 2017/06/08 13:17

    그건 저양반 얘기지....
    다 그런건 아닐......꺼....

    (nSA6Q4)

  • chanceux 2017/06/08 14:48

    몸에 이름 새기는거랑 자식사랑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예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6484
    '채팅부부' 경악스런 자식 살해ㆍ방치
    .
    .
    .
    이 아이는 나중에 병원에서 숨졌으며 경찰은 둘째 아이도 부모에게 구타당한 것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해 놓은 상태다.
    2.9㎏로 태어난 둘째 아들은 제대로 먹지 못해 사망 당시 몸무게가 2.75㎏으로 오히려 줄어 있었다.
    김씨 부부는 "돈이 없어 둘째 애한테 가끔 분유가 아니라 시중에 파는 우유를 먹였다"고 말한 것으로 경찰이 전했다.
    박씨의 왼쪽 팔에는 '00, 00'라고 아이들의 이름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었다.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인스턴트 부부'의 경악스런 잔인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흔적이었다.

    (nSA6Q4)

  • 이걸본누리꾼 2017/06/08 18:11

    문신 또 '다시' 해야겠네 .

    (nSA6Q4)

  • 루루기 2017/06/08 18:53


    인공지능 광고가 또,,, ㅋㅋㅋ

    (nSA6Q4)

  • 매력진 2017/06/08 19:08

    여성분들 그짓말 하지마세요!

    (nSA6Q4)

  • Renya 2017/06/08 19:10

    저럼 인생을 속고 산거 아닌가요 어휴;;;

    (nSA6Q4)

  • 잘마른오징어 2017/06/08 19:15

    저는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인간이라 친자식 아닌게 밝혀졌다고 부녀관계 없어지는 양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애완동물이랑 진짜 피하나 안섞인게 확실해도 애지중지하면서 키우잖아요? 있는 정 없는 정 다 주면서... 딸은 애완동물만도 못한가요?
    부인은 진짜 용서 못하겠지만 딸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친딸이 아니라 나 혼자만의 딸은 아니고 다른 아빠의 딸도 된다는게 슬프겠지만요. 그거야 어차피 시집가면 비슷한 경험이 되는거니...

    (nSA6Q4)

  • 못생징어 2017/06/08 19:26

    와이프 이름을 새겨라

    (nSA6Q4)

  • 레이콤 2017/06/08 20:43

    레이저로 지우고 하면  새이름으로  돈은 들겠지만요

    (nSA6Q4)

  • 이집트 2017/06/08 20:44

    괜찮아요.
    여러분은 난생 오징어자나요.

    (nSA6Q4)

  • 시간을찾아서 2017/06/08 20:58

    나는 자식이 개명한줄....

    (nSA6Q4)

  • minux 2017/06/08 21:07

    딸을 다시 나아도 이름 쓸 자리가 더 이상 없다

    (nSA6Q4)

(nSA6Q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