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타일러의 학력은
2012~2016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
2006~2010 시카고대학교 국제학 학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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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는 타이르고 싶었는대
저 강사는 타일러가
타일러 바치는 줄 알고 빡쳤네요.
원어민도 이해 못하는 영어 문제를 고3 한테 풀어라고 하는 이상한 대한민국
저도 제 문제를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원어민한테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할 수 있지
본인이 영어를 잘 한다는 자신감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원어민한테 ㅋㅋㅋㅋ
그것도 문맹인 무지렁이 원어민도 아니고, 고학력 원어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부끄러운 병신이네
원어민이 이해를 못한다는기준이.
일상생활에서 전혀쓰지않고 분위기에맞지않는말, 한국어로치면 오늘 날씨 좋네 하면될걸 오늘은 날씨가 정말 깨끗하구나 그렇지않니 친구야? 하는급으로 말을하니까.
왜 이상황에 이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정도.
애초에 본토에서 쓰는곳이라고는 사전과 사전과 사전에 있을뿐인 단어를 끄집어내서 가르치니까 이해를 못하는거지.
실제로 이해는합니다. 왜 이런 병신같은 말을 만들어내서 문제를 내는지 이해를 못할뿐
이거 그냥 수능 언어영억으로 가져오면 딱 이해됨.
한국말 배운 외국인이 언어영역 만점받고 강사중인데. 원어민인 우리가 언어영역 풀면서
이딴게 왜 필요하냐라고 했떠니 외국인이 이것도 못푸냐고한거.
타일러는 영어는 언어인데 이딴문제를 푸는게 무슨의미냐는 문제지적에. 저강사는 원어민이 왜 문제를 못푸냐고 깐거.
원어민이라고 모든 영어로된 문제를 풀리가 없죠. 우리가 모두 언어영역을 만점 못받는거 처럼
학원강사도 오유인이 많아서 그런거임
뭐 학력이 더 높다고 무조건 맞을 순 없겠죠...그렇다고해도 타일러씨는 원어민인데?
목표는 노이즈 마케팅인가
진심으로 그랬다기보단 자도 노이즈 마케팅으로 보여요 인강이 워낙 포화상태니까 저런식으로라도 화제가 되려고 하는거죠
수능 영어는 영어가 아니기 때문이죠 ..
암호해독 능력 평가 입니다
노이즈 마케팅..인거 같네여.. 이렇게라도 자기 얼굴이든 이름이든 알려지면, 저사람이 얼마나 자신있기에 저러는거야? 하면서 저 사람거 찾아 볼 수 있으니.. 그나저나 저 강사는 저럴거면 타일러한테 인간적으로 그만큼의 댓가라도 보내는게 맞는거 같아여.. 뭐 보냈으니까 저렇게 썼는지 모르겠는데..
모자이크를 쳤어도 저건 기본적으로 자기 유명세를 위해 타일러를 그냥 이용하는거 같아서 좀... 거부감이..
타일러한테 알못이라 할 정도로 수능영어가 올바른 영어면
왜 우리나라 학생들은 초6+중3+고3 기본 총 12년의 영어교육에도 원어민들하고 프리토킹이 안되는 걸까요?
글고 타일러씨도 학력 장난아니고 거기는 가족 전체가 기본 4개국어 이상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막 타일러씨 누나가 타일러씨보다 더 여러나라 말 할줄 알아서 타일러씨보고 공부 좀 하라고 말했던 뭐 그런 에피소드 있었던거 같은데말이죠
메가 스터디면 수강후기 조작하고 덧글로 다른 강사들 비난해서 문제되었던 곳 아닌가요??
알바까지 부려가며 그짓거리 한곳이라... 수준 뻔한곳 ㅋㅋ
수능 영어 그건요 단어도 영 이상한 뜻으로 나오는걸 꾸역꾸역 미리 외워가지고
수능에서 그 암기를 테스트 하는겁니다
논문볼때는 실제로 수능영어가 도움이 된거같은 느낌도 받는데...
논문보다 훨씬 수능이 괴랄해요
아과계열 논문은 무조건 명료해야돼서
문장을 꼬지 않거든요
노이즈마케팅
언어를 수학처럼 공식으로 푸니까 발생하는 문제 아닌가요? (이상 영.알.못 이었습니다)
수능영어 솔직히 한글로 번역해논거 봐도 뭔소린지 모르는 지문 있음...
지는 꼴랑 영어 ㅋㅋㅋㅋㅋ
타일러가 몇개국어 하는데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러 유형으로 존재하는 "영어" 중에서도 "수능 영어"이기 때문일 거예요. 말하자면 문학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영어도 있고, 비즈니스 영어도 있고, 구어체에서 사용하는 영어의 타입도 있겠지요. 그 중에서 수능 영어는 말 그대로 수학능력시험 즉, "이 아이가 대학에서 수학(배움)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거니까요. 학문적 영어는 아무래도 평소 원어민들이 매일 사용하는 영어와는 많이 다르겠죠.
대학에서 각 분야별로 쓰는 영어 또한 다양하잖아요. 생각보다 말도 안 되는 어법의 논문도 분명 있고, 약빨고 썼나 싶을 정도로 말을 이상하게 풀어 놓은 원서도 많고요. 그렇다고 그 이상한 영어 수준을 "수학능력"으로 잡은 데다가, 아이들을 줄 세우려고 문제를 더 꼬아버리기 때문에 괴랄한 영어 지문이 탄생하기도 하죠.. 이런 저런 점을 다 고려해봤을 때 수능 영어가 분명 영어실력 향상에 효율적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겠네요.. (외국어 영역 점수가 높다고 대학영어까지 에이플러스를 받는 건 아니니까요.)
음 네이티브인데 요즘 수능 영어 좀 심각하긴 한거 같아요. 저 수능칠때만 해도 외국어 영역은 거의 만점이었는데 얼마전에 재미삼아 외국어 영역 몇문제 풀어보니까 너무 어려움..
태권도를 아름다운
품세로만 배운 외국인과
한국 태권도 사범의
시각은 다르겠죠
그냥 수능영어는 토익 같은 걸로 대체 했으면 좋겠다.
난이도 대충
신생아---수능듣기평가---------실생활영어-----------------------------------------수능영어지문----영어 대학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