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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지적에 빡친 영어강사

참고로 타일러의 학력은
2012~2016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
2006~2010 시카고대학교 국제학 학사
이다.
댓글
  • atoikojo 2017/06/08 12:52

    타일러는 타이르고 싶었는대
    저 강사는 타일러가
    타일러 바치는 줄 알고 빡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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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인 2017/06/08 12:53

    원어민도 이해 못하는 영어 문제를 고3 한테 풀어라고 하는 이상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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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색패기 2017/06/08 12:55

    저도 제 문제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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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ri$Evans 2017/06/08 13:17

    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원어민한테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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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노비 2017/06/08 13:25

    본인이 영어를 잘 한다는 자신감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원어민한테 ㅋㅋㅋㅋ
    그것도 문맹인 무지렁이 원어민도 아니고, 고학력 원어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부끄러운 병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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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ㅋ 2017/06/08 15:11

    원어민이 이해를 못한다는기준이.
    일상생활에서 전혀쓰지않고 분위기에맞지않는말, 한국어로치면 오늘 날씨 좋네 하면될걸 오늘은 날씨가 정말 깨끗하구나 그렇지않니 친구야? 하는급으로 말을하니까.
    왜 이상황에 이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정도.
    애초에 본토에서 쓰는곳이라고는 사전과 사전과 사전에 있을뿐인 단어를 끄집어내서 가르치니까 이해를 못하는거지.
    실제로 이해는합니다. 왜 이런 병신같은 말을 만들어내서 문제를 내는지 이해를 못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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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여 2017/06/08 16:02

    이거 그냥 수능 언어영억으로 가져오면 딱 이해됨.
    한국말 배운 외국인이 언어영역 만점받고 강사중인데. 원어민인 우리가 언어영역 풀면서
    이딴게 왜 필요하냐라고 했떠니 외국인이 이것도 못푸냐고한거.
    타일러는 영어는 언어인데 이딴문제를 푸는게 무슨의미냐는 문제지적에. 저강사는 원어민이 왜 문제를 못푸냐고 깐거.
    원어민이라고 모든 영어로된 문제를 풀리가 없죠. 우리가 모두 언어영역을 만점 못받는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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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ieboy 2017/06/08 16:13

    학원강사도 오유인이 많아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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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의유우머 2017/06/08 16:22

    뭐 학력이 더 높다고 무조건 맞을 순 없겠죠...그렇다고해도 타일러씨는 원어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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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민cm 2017/06/08 16:50

    목표는 노이즈 마케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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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요하니 2017/06/08 18:31

    진심으로 그랬다기보단 자도 노이즈 마케팅으로 보여요 인강이 워낙 포화상태니까 저런식으로라도 화제가 되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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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랑세아크 2017/06/08 18:33

    수능 영어는 영어가 아니기 때문이죠 ..
    암호해독 능력 평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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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샌더 2017/06/08 18:37

    노이즈 마케팅..인거 같네여.. 이렇게라도 자기 얼굴이든 이름이든 알려지면, 저사람이 얼마나 자신있기에 저러는거야? 하면서 저 사람거 찾아 볼 수 있으니.. 그나저나 저 강사는 저럴거면 타일러한테 인간적으로 그만큼의 댓가라도 보내는게 맞는거 같아여.. 뭐  보냈으니까 저렇게 썼는지  모르겠는데..
    모자이크를 쳤어도 저건 기본적으로 자기 유명세를 위해 타일러를 그냥 이용하는거 같아서 좀... 거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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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딤섬 2017/06/08 18:38

    타일러한테 알못이라 할 정도로 수능영어가 올바른 영어면
    왜 우리나라 학생들은 초6+중3+고3 기본 총 12년의 영어교육에도 원어민들하고 프리토킹이 안되는 걸까요?
    글고 타일러씨도 학력 장난아니고 거기는 가족 전체가 기본 4개국어 이상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막 타일러씨 누나가 타일러씨보다 더 여러나라 말 할줄 알아서 타일러씨보고 공부 좀 하라고 말했던 뭐 그런 에피소드 있었던거 같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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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오 2017/06/08 18:39

    메가 스터디면 수강후기 조작하고 덧글로 다른 강사들 비난해서 문제되었던 곳 아닌가요??
    알바까지 부려가며 그짓거리 한곳이라... 수준 뻔한곳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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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상어 2017/06/08 18:39

    수능 영어 그건요 단어도 영 이상한 뜻으로 나오는걸 꾸역꾸역 미리 외워가지고
    수능에서 그 암기를 테스트 하는겁니다
    논문볼때는 실제로 수능영어가 도움이 된거같은 느낌도 받는데...
    논문보다 훨씬 수능이 괴랄해요
    아과계열 논문은 무조건 명료해야돼서
    문장을 꼬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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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pc 2017/06/08 18:40

    노이즈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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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뽀록 2017/06/08 18:40

    언어를 수학처럼 공식으로 푸니까 발생하는 문제 아닌가요? (이상 영.알.못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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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린♡ 2017/06/08 18:44

    수능영어 솔직히 한글로 번역해논거 봐도 뭔소린지 모르는 지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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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문아재 2017/06/08 18:46

    지는 꼴랑 영어 ㅋㅋㅋㅋㅋ
    타일러가 몇개국어 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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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물다섯번찐밤 2017/06/08 18:56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러 유형으로 존재하는 "영어" 중에서도 "수능 영어"이기 때문일 거예요. 말하자면 문학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영어도 있고, 비즈니스 영어도 있고, 구어체에서 사용하는 영어의 타입도 있겠지요. 그 중에서 수능 영어는 말 그대로 수학능력시험 즉, "이 아이가 대학에서 수학(배움)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거니까요. 학문적 영어는 아무래도 평소 원어민들이 매일 사용하는 영어와는 많이 다르겠죠.
    대학에서 각 분야별로 쓰는 영어 또한 다양하잖아요. 생각보다 말도 안 되는 어법의 논문도 분명 있고, 약빨고 썼나 싶을 정도로 말을 이상하게 풀어 놓은 원서도 많고요. 그렇다고 그 이상한 영어 수준을 "수학능력"으로 잡은 데다가, 아이들을 줄 세우려고 문제를 더 꼬아버리기 때문에 괴랄한 영어 지문이 탄생하기도 하죠.. 이런 저런 점을 다 고려해봤을 때 수능 영어가 분명 영어실력 향상에 효율적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겠네요.. (외국어 영역 점수가 높다고 대학영어까지 에이플러스를 받는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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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사님여사님 2017/06/08 18:59

    음 네이티브인데 요즘 수능 영어 좀 심각하긴 한거 같아요. 저 수능칠때만 해도 외국어 영역은 거의 만점이었는데 얼마전에 재미삼아 외국어 영역 몇문제 풀어보니까 너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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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jttnrh 2017/06/08 19:01

    태권도를 아름다운
    품세로만 배운 외국인과
    한국 태권도 사범의
    시각은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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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물과백두 2017/06/08 19:03

    그냥 수능영어는 토익 같은 걸로 대체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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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블래어 2017/06/08 19:10

    난이도 대충
    신생아---수능듣기평가---------실생활영어-----------------------------------------수능영어지문----영어 대학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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