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한테 평생 잡혀사는 '팔자'란게 있을까요 ㄷㄷㄷ [有]

성격이 운명을 만들어......

약간 살아가면서 느끼는건데 그런건 확실히 있음.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수 없는 굴레.

일단 와이프를 만나서 와이프가 된것 자체가 팔자죠.
피해갈수 없는 운명 같은거.

네 접니다..

운명은있지만 본인도알수없는게 운명아닐까용..점같은거봐도 그보는자체도..운명에 포함된다고생각합니다..

운명이 아니라 자기 성격을 못이긴다고 봅니다..ㅋㅋ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다보니 운명이라 생각이 드는게 아닐까 싶네요.

있지요.!
그런 팔자가 정해진건 아닐지 몰라도, 벌어지고 있는 현상들을 그렇게 분류하고 정리했을테니깐.
그리고 전 그런걸 믿는 사람이니 더욱더 있다고 봅니다.

성격대로 살아가는거죠..

의견이 갈리네유 ㄷㄷㄷ

여러번 살아봐서 다 잡혀산다는 잡혀 살 팔자겠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자기가 기지고 태어난 성격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근데 의지든 충격을 받았던 좋은 롤 모델을 발견하면 조금 변해요.

이세상에 절대란건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그 결박을 깨지 않을 뿐이죠

부모로 부터 받은 유전자와
유년기에 받은 훈육의 결과로
훗날 성인이되어 그런 여자를 선택하게되었고
잡혀살게 된게 아닐지

손바닥만한 폰으로 세계 곳곳을 들여다보는 세상에 팔자, 운명, 점술 같은 걸 믿은 것은
엄청난 모순, 아이러니죠 ^^

수 많은 여자중에 그 여자와 연애해서 결혼까지했으니 팔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