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펌) 볼보 xc90 골프채로 박살내고 있습니다.

 

 

올해 초 XC90을 구입하여 운행을하고 있습니다.

 

 반대편 주행중인 차량 인식 2차선 주행둥 1차선 신호대기 차량 인식해서 추돌방지 기능 작동하며 ABS가 걸리는 증상으로

수 없이 센터입고하여 수리를 원했으나 블랙박스 때문에 그렇다 또 썬팅때문에 그헐다. 센서스 업데이트 해주겠다등 해결해 주려는 노력도 하지 않다가 썬팅, 블박 제거하고 직접 영상을 녹화해다주니 그제서야 전화와서 고쳐주겠다고 했고 고치기는 커녕 증상 확인으로 2주간 신차를 운행만 하였습니다.

 역시 대답은 반대편 차량이 중앙선 가까이 주행해서 그렇다라는 말도 안되는 답변 뿐이었고요

(한번은 중앙분리대 큰 원통을 인식해서 급브레이크가 잡힌적도 있었습니다.

 볼코를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또 한달간 맡겨 달라고 하더군요 고치고 또 같은 증상 발생하면 환불해 주겠다고

그 자리에서 싫다고하고 나중에 물어봤더니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ㅎㅎ

 

 저번 주 일요일날 아무것도 없는 용인 서울간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 또 추돌방지 기능이 작동했습니다.

정말 놀래서 저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잡아 버렸고. 애들은 놀라고

 

 지금 제차의 결함은

1. 1차선 및 반대편 차량도 인식해서 추돌방지 기능이 뜨면서ABS가 걸리는 증상

2. 긴급상황시 안전벨트가 쪼여지는 기능이 안됨(센터에서 결함 인정)

3. 브레이크 밟을때 오래된 자전거 브레이크 밟을때 삐~익하는 소리

4. 고질적인 센서스문제(지 맘대로 꺼졌다 켜졌다)

5. 조수석 안전벨트 미인식(가끔씩)

6. 오디오 볼륨조절 -가끔 안됨

7. 키 인식을 못해 가끔 시동도 안걸리고 주행중 키없음으로 표기

 

 제가 또 열받는 상황은 저번 기사가 나온 상황에서도 단 한번의 연락도 없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는 상황이라 저렇게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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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갠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섭스센터 하는 짓거리보고 이슈 좀 됐으면 하고 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