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를 맞춰서 상대의 체력을 깎아줍니다.
상대가 공격하면 잘 막고 잘 피해줍니다.
상대에게 빈틈이 생기면 강력한 기술을 맞춰줍니다.
이런 식으로 1200명 192강을 뚫고 세계 대회 EVO를 우승했습니다.
기스 절명콤보의 달인 KHAN(결승 상대)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어렵고 난해한 기술은 필요 없습니다.
잘 막고 잘 때리면 다 이길 수 있습니다.
(※ 실제로 한 말)
잘 막고 잘 때리면 다 되는 철권
어때요 정말 쉽죠?
여러분도 쉽고 즐겁고 재미있는 철권을 시작해보세요~
(반박하려던 고인물들은 전부 강등당했습니다)
10년전에 무릎을 플레이를 보고 철권을 시작한 꿈나무들은
10년뒤에도 무릎에게 쳐맞고 울고있습니다
라운드가 많아질수록 강해지는 무릎
일명 '다운로드 완료' 현상..
10년전에 무릎을 플레이를 보고 철권을 시작한 꿈나무들은
10년뒤에도 무릎에게 쳐맞고 울고있습니다
라운드가 많아질수록 강해지는 무릎
일명 '다운로드 완료' 현상..
승자결승이랑 최종결승에서 칸에게 1세트씩 진 총 2세트가 대회에서 진 유일한 세트패배였던가
해설이었던 구라 센세는 무릎을 5시절부터 봐왔지만 이번 에보때의 모습이 최강이라 평가했지...
여태까지 쌓인 짬이 너무 강했다
(반박하려던 고인물들은 전부 강등당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가장 무서움
평정 당했어 ㅋㅋ
무릎 이기려고 새로운 패턴 만들어오면 몇라운드 이내로 입력당하거나 변종 만들어서 역습당함
이쯤되면 무섭다
그 막 강호의 고수가 늙어서 피지컬은 딸려도 기본기랑 심리전으로 상대 농락하는거 보는거 같음
일본 노비선수가 못할거라고 따라하지 말라던 무릎의 철권스타일
플레이하는거 보면 진짜 몇초 미래가 보이는것처럼 플레이하더라
잘막고 잘때리는건 JDCR의 주특기였는데 어느덧 무릎이
이런거 보면 페이커도 그렇고 무릎도 그렇고 게임의 정점에 다다른 사람들은
게임의 기본기에 충실할 뿐이다
좀 사기적으로 충실해서 그렇지
진짜 무서운점은 무릎의 주캐는 펭이아니라 데빌진이다
요새는 펭이 주력캐가 맞고 애초에 무릎에게 주캐란 없다
이것저것 다 해서 전케릭 오메가찍었긴 하지만 스티브, 브라이언, 특히 데빌진이 주캐릭이 맞다
전설의 검사: 강한 검사가 되는 것은 간단하다. 검의 날카롭고 뾰족한 부분으로 상대의 몸을 치거나 찌르고, 나는 상대의 검을 피하면 된다.
잘하는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하지만
뭐 철권에 무릎전용 커맨드도 있다며. 타이밍 말도안되서 쓸수있는 사람이 무릎뿐이라고
저거 winners final 처음에 맞은거 빼면 거의 50초동안 한대만 맞고 라운드 따던데 진짜 오토가드 핵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