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뻘짓 완성 ㅋ

소장하려고 구한 바디라 아껴 쓰고 싶고 정도 더 붙이고 싶어서 약간씩 꾸며보고 있습니다.
크게 티나지 않고 단순이 예쁘라고만 하는 건 아니라 몇번 더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

바닥은 아까 올렸던것처럼 스킨(3m 2080)을 자작했고

마빡엔 고트 스킨을 붙여주었습니다. ㅎ
이 카메라가 마빡이 잘 까지길래 ㅎㅎ

그립 부분은 원래 고무가 좀 미끄러운 편이라 마빡과 함께 고트 스킨을 붙였습니다.
마찰이 더 강해서 적은힘으로도 안정적이기도하고 크게 티 안나서 맘에 듭니다.
후면 엄지쪽은 아직 못 했는데 곧 작업할 예정이고 마빡도 더 예쁘고 슬림하게 다시 작업 해볼 생각입니다. ㅎ
스트랩도 얇은걸 걸어주니 함께 쥘때 편해서 좋네요 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