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예능 집안 골드쉽 가문

골드쉽하고 아빠와 외조부(맥퀸)이 같으며 엄청난 명마로 인정받는 오르페브르

엄마가 다르다보니 경마계 문화에 따라 실장되면 골드쉽하고 딱히 가족 설정은 아니겠다만

말딸 팬덤과 2차 창작에서는 이정도면 썰 풀 때 가족취급한다.

아무튼 자식 중에 실버 소닉이란 애가 있는데

올해 텐노상 봄 에서 기수 없이 출발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잘 달린다

심지어 2등한다.

그렇게 지 혼자 다 해먹고서는 지 혼자 울타리에 처박아 넘어진다.

몸부림 좀 치다가 방향이 바뀌고 다른 말들이 안 보이니까 안 쪽팔려서 그런지 그냥 침착하게 가만히 있는다

한심한 동생을 쳐다보는 이복누나

좀 급이 낮은 대회도 아니고 G1에서 기수 없이 지 혼자 2등

어차피 무효지만 1등했으면 더 웃겼을 듯.

그저 예능 핏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