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팽창속도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

이미 팽창속도가 광속을 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
인류가 전지전능함이라도 손에 넣어야 하는 수준의 팽창속도

전설의 중력자를 손에 넣으면 어떻게 가능하긴 할려나....
존재하는 모든 공간에 일순간 간섭이 가능한 ㅁㅊ 물질이잖아 ㅋㅋㅋㅋ

별의 흔적을 쫓는건 가능하지만 실체를 직접 갈수는 없을정도로 우주가 빠르게 팽창해서 어쩔 수 없긴 함
그나마 중력렌즈같은 효꽈로 엿볼 수 있는거지

먼 미래에는 중력으로 인해 가까워지는 근처은하가 32개정도 남고 나머지는 전부 멀어지는 속도가 광속 이상이라 관측할수 없게 된다고 함.

진짜 우주쪽 연구하는양반들 별짓을 다하네...
빛의 파동 늘어나서 색이 어떻게 변하는가로 걍 계산해서 거리구하는구먼

별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거리와 물리적안 거리가 별개의 개념이라 그럼

이 은하의 빛이 이동해 온 총 시간은 약 135억 3,040만 년으로 계산됩니다.
(Loopback Time, 지구에서 발견된 시점에서 계산한 빛이 이동한 시간)
예를들어, 태양의 Loopback time은 8분입니다.
참고로 우주의 급팽창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았고, 초기 약 20억년 까지 지속되었습니다.
그 이후 팽창 속도는 점점 줄어들어 결국 빛의 속도 밑으로 떨어지게 되었죠. 그래서 은하의 빛은 우리의 은하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겁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 고려해서 계산한 결과, 이 은하가 이동한 총 시간은 135억 3,040만 년이며, 벌어진 거리는 약 350억 광년(정확히는 346억 9700만 광년)이었습니다.

135억년전에 이미 도착해 있는 빛을 보는중.

물리적으로 135억 광년이상 떨어진 녀석의 빛은 보는거자체가 불가능함
135억 광년 이상 떨어지기전까지 관측된 빛의 특성으로 계산해서 거리 구하는거

저 영상 설명란에 어떻게 그렇게 오래된 은하를 관측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한걸 긁어온거라... 나도 잘 몰름

여튼 우주가 딱 300광년 크기의 구로 되어있으면 팽창하다가 가장자리에 부딪혀서 박살났는지 뭐가되었는지 165억년 지나기 전까지 현재 기술로는 알길이 없음
굳이 시간과 관계없이 영향을 미치는건 중력장정도인데 300광년 떨어진 뭐시기의 중력을 감지할정도로 과학이 발전했다는 소리는 아직 못들었으니

ㄴㄴ우주 나이는 시간(년), 광년은 (거리)임 350억 광년= 300,000 km/s × 350억 yr

그니까 우리가 관측하는건 빛인데 빛이 아무리 열심히 와봐야 135억년이동한 빛을 보는게 최선이라고

그리고 그 바운더리가 지구기준으로 우주나이 광년인거임

여튼 저 은하가 350억 광년 떨어져있다는건 관측된 값으로 우리가 관측한 녀석이 과거 언제시점의 빛이었냐 그리고 어느 속도로 날아가느냐같은거 계산해서 아무 장애물없이 쭉 날아갔으면 지금 시점에서 350억광년 떨어진곳에서 날아가고있겠구나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