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저렇게 써놓기는 했지만 모든 보이스에 관한 것은 아니다.
한국어판 성우들을 찾아보다가 「명팀정 코난」의 한국어 버전의 성우와 겹치는 경우가 여럿 보여서 그쪽 위주로 비교해보겠다.
김선혜 성우님
코난 - 감우
모두가 알다시피 정반대.
이현진 성우님
유미란 - 신학
비교적 비슷한 느낌이 나기는 했다. 그러나 미란이의 목소리가 비교적 사근사근한 대에 비해 신학은 좀 더 차갑고 무뚝뚝하다.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에서 기억상실증 상태의 미란이의 목소리와는 조금 더 비슷한 편.
여행자와 얘기할 때에 한해서는 약간 더 차분한 미란이 느낌이 날 때도 있다.
우정신 성우님
홍장미 - 모나, 디오나
장미가 츤데레의 정석이라 한다면 모나는 이보다는 조금 더 사근사근한 느낌, 디오나는 조금 더 어리고 까칠한 느낌이 난다. 전반적으로 느낌이 비슷하다.
여담으로, 모나의 경우 한국어판 미사카 미코토와는 조금 더 비슷한 느낌.
김현지 성우님
김유미(경위) - 유라
이 둘 역시 비슷한 느낌이 든다. 유라 쪽이 조금 더 까칠하다면, 유미 쪽은 그보다는 왈가닥, 때로는 조금 더 사근사근한 느낌이다.
술 들어갔을 때는 확실히 비슷하다.
양정화 성우님
베르무트 - 중운, 시뇨라
(시뇨라 짤은 없음)
중운이야 정반대이니 패스.
베르무트, 시뇨라 둘 다 사악한 마녀의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시뇨라 쪽이 더 갱생 불가능한 악역으로 느껴진다.
바라바닉리
2022/08/11 00:42
라가불린이라니 으으 피트냄새
야에 미코
2022/08/11 00:43
내가 시뇨라 사진 가져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