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원 되서 솔직히 영화의 의미같은거 찾고 그러고있음…
https://cohabe.com/sisa/2551291
영화비 7000vs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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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원리
선발대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됨
시간도 없는데 비싸지기까지하니 더 더욱 안가게됨
그냥 두번갈거 한번가게 됨, 아마 관객수도 그만큼 떨어지겠지
2배 넘게 올랐는데 깐깐할수밖에
그냥 두번갈거 한번가게 됨, 아마 관객수도 그만큼 떨어지겠지
집에서 4dx를 볼수없으니 가긴 하는데
좀 글킨함
시간도 없는데 비싸지기까지하니 더 더욱 안가게됨
이런 원리
점백만원 가즈아~!
선발대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됨
사운드 빵빵함을 즐길만한 영화 아니면 이제 안갈듯
내가 즐기던 게, 영화관 스크린 보다 사운드라는 걸 알게 된 후부턴
진짜 개쩌는 사운드가 느껴질만한 영화가 아니면 굳이 갈 이유가 없다는 걸 알게 됐음
2배 넘게 올랐는데 깐깐할수밖에
15000에 팝콘 음료 까지 하면 ㄷㄷ 해서 안가게됨...
ㄹㅇ 예전엔 뇌빼고 보는 맛도 있었는데
평작 내지 평작보다 살짝 못한 작품에도 티켓값 내는게 망설여지는 가격이 됐지 ㅋㅋㅋ.
7천원이 몇년전이야 근데?
최소 3000원만 내려줘
최소...
확실히 영화관 표값이 비싸져서 영화 평가도 많이 박해진거같음. 개인적으로 외계인 보기전에 평이 너무 안 좋길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음. 그런데 보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난 이러저러 할인받아서 6천원에 봤는데 이 가격이라서 재미있게 본건가 싶기도 함.
여름밤에 더워서 잠안오면 영화관에서 심야로 영화 한편보고 오면 극장안에서 시원하게 앉아있기도 좋았는데... 요즘은...
저 사람 페미 그거 아님? 얼마전에 페미들이랑 어디 펜샵이랑 같이 난리났을 때 같이 문제였던 사람으로 아는데
스크린은 똑같은데 값만 처올리니까 안가지
그런데 지금 ott도 있고 경쟁자가 한둘이 아닌데 서비스 개선도 없고 영화값만 올림
그 돈이면 OTT 한달 구독했다
옛날에 비해 이 영화 볼만함? 이러면
몰라 일단 보자 > 볼만한가? 함 검색or질문해보자 요로코롬 변했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