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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목움빨고 이야기하자면
동의가있냐없냐와 법정다툼의 껀덕지를 가지고 욕할려고 만들었을때 차이가 아닌지?
쉽게 말해서 사회적 미화와 악당을 고발하는 영화의 차이 아니겠음?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 실화 10%에 구라 90%를 끼얹음.
이 영화에 나오는...관계 없습니다.
= 관계 없는척 하지만 실화, 실존인물 바탕에 이름만 바뀜
영화 명량 ㅡ 조선군이 겨우 이김
실제 명량대첩 ㅡ 조선군 사망자 2명.
일본해선 최소 30척이상 깨짐. 총 지휘자 도도 부상. 돌격대장 구루지마 사망.
내가 봤던 실화 영화 중 제일 황당했던 영화가 "퍼팩트스톰" 이었음
빠져나갈수 없는 거대한 삼각 파도에서 좌초돼서 살아남으려고 애쓰는데
그 와중에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휴머니즘을 그린 영화였음. 영화의 전체 내용이 그런 내용이었음.
(스포)
그런데 맨 마지막 결과는 결국 전원 다 죽었음.
도대체 그런 내용은 누가 알려준거냐? CCTV 같은 것도 없는데?
진짜 영화 다 보고나서 욕이 저절로 나왔음... 난 마지막에 한명은 살아남은줄 알았네
임플란트 전쟁 이라는 소설 책 있음.
저자는 치과의사이고 치과 진료비 싸게하면 치과 협회에서 압박함. 싸게 진료하지 말라고... 온갖 민원 넣음.
심지어 간호사 및 조무사 존대하니 이것도 딴지 검.
애들 버릇 나빠지니 존대하지 말라고...
싸게 진료하는 치과에 위장 침입하여 카메라로 찍고 꼬투리 잡힐만한거 전부 수집.
지금은 가격이 하락했지만 당시 임플란트 가격이 외국제품은 200만원 국산 제품은 100만원... 원가는 10만원 5만원... 원가 대비 90% 이상 남김. 임플란트를 한두개만 하는게 아니라 황금알을 낳는 아이템이라함.
치과의 과잉 진료와 뻥튀기 진료비 고발하려 하는데 고소 당할 수 있다가 책을 쓰는데... 이 모든건 허구이며 소설이라 안급.
그리고 소설로 출판.
아수라
이런 면에서 재밌게 봤던 영화가 정우성 주연의 더 킹 이였습니다.
그네 시절 나왔던 영화죠..
뜬금포 뮤지컬 장면도 넣고 극상 몇십년이 지나도 주인공은 하나도 안늙는등
영화내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를 온몸으로 표현하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