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 뭐가 볼록하게 튀어 나와 있는 사람도 많이 봄
https://1boon.daum.net/subusunews/5937d4cc6a8e5100012c5e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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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옆에 구멍있는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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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기형입니다. 크게 신경 쓸 건 아니고.
기형이 아니고...인간이 물속에서 살았다는 증거..즉 아가미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기형이에요. 발생과정에서 닫혀야 하는게 안 닫힌거죠.
네..그러니까요..아가미의 흔적인데...보통은 닫혀서 보이지 않지만..일부는 그 흔적이
보이는 것이죠.
발생과정의 에러이므로 기형이 맞습니다.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됩니다.
비슷한 양상의 발생과정의 에러가 언청이에요. 양측이 서로 닫혀야 하는데 안 닫힌거죠.
두 분 장님 코끼리 만지는거 같아요.
내 말만 맞다고 하지 마시고 한 발짝 좀 멀리서 봐보세요.
물속에 살았다는 증거, 아가미의 흔적, 보통은 닫혀야 하지만 기형이라 안 닫힌거임.
이 내용 같구만.. -_- ;;
저걸 기형으로 볼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의입니다.
저게 아가미면 지느러미는 어딨나요?ㅋ
손이죠.....
논의가아니고 우기기로 보입니다
학생때 있는 친구 봤어요.
저도 있어요~ ㅠㅠ 고름도 나옴~~
심하면 수술하세요......
막 불편할정도는 아니에요.
글고 네이버에서 검색해봤더니
후기 올리신분중에 제대로 수술안돼서
2차 수술하신분들도 꽤 되더란
저도 오른쪽에 한개 있네요 ㄷㄷㄷ
이루공....
우리 아들도 있어요..
보통 세가지 형태로 나눕니다.
피부쪽만 약간 덜 닫혀서 파진 거, 좀 깊이까지 덜 닫혀서 깊숙한 굴을 형성한거, 굴의 피부쪽 입구가 막혀서 낭종을 형성한 거.
첫번째거는 아무런 불편없이 살고, 두번째꺼는 가끔 만성적인 염증이 동반되어 농이 나오지만, 크게 통증은 없는 경우가 많고, 세번째꺼는 염증이 생기면 아프죠.
아이고 선생님이 빨리 오셨어야..
피어싱이랩니다..
소머즈처럼 막 더잘들리고 그런걸줄 알았네 ㅋㅋㅋ
귀에 튀어나온거 있는 애들도 가끔 있었는데..그건 너무 막힌건가 ㄷㄷㄷ
그것도 흔하죠. 다만 생기는 이유는 좀 다릅니다.
우리 애들 둘다 있습니다. 아들은 양쪽...딸은 한쪽.
수천만년 전 안테나 꽂고 외계인과 통신하던 수단이었는데
지금은 통신 진화가 되면서 차츰 사라진거 아닌가요?
제 딸도 양쪽 다 있어서 많이 검색해봤는데 기형의 일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