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있는 아빠입장으로써는 씻긴다는거 절대 반대입니다.
글내용을 보면 시댁과 손절치던가 남편과도 쉽게 풀릴수없을듯하군요
https://cohabe.com/sisa/2547538
4살딸을 시누남편이 씻겨주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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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글이 아니라면,
이혼해야죠.
변태 새끼 지 와이프나 씻겨주든지.
일단 수치가 말해주듯 친족간 성범죄가 정말 의외로 상당했어요
주작글이건 아니건 만약 이렇게 말한다면?
저라도 그건 무슨 말같잖은 소리냐고 화낼거같네요 상대가 누구건 간에요
상대가 기분이 좀 나빠도 어쩔수가없지요
사람이라는 존재는 속을 알 수가 없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친아빠가 친딸을 성폭O하는 경우도 어쩌다 나오는 판국에 말입니다
이제 갓 100일 지난 우리 조카딸도 기저귀 간다고 하면 난 자리 비키는데
이건 누가 정답이 아니라 가정마다 가치관 차이일듯하네요
우리집도 제가 조카 기저귀도 다 갈아줬고 형이 우리 딸 기저귀도 다 갈아준 사이라
조심하자는 입장도 존중 해야하고 시누댁도 예비성범죄자로 낙인찍는 일은 없어야겠죠
그래서 안타까운게 거절하더라도 이렇게 크게 안 벌리고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뉘앙스와 분위기와 가족간의 친밀도와 자주 보는 사이인지를 고려해봐얄듯 해요. 애들 저맘때 언니집에 우르르 놀러가면 저희 신랑이나 형부들이 하나 씻길때 싹다 들어와 해서 몰빵으로 씻겼어요. 다 딸이긴 함.
위 댓글들보니.. 저도 처제네 아이 어릴적에 기저귀갈아준적은 있습니다만,
지금도 아주 친한이모부와 조카사이지만 처제가 먼저 형부딸 씻길때 같이 씻겨주면 안돼요? 하기전엔 제가 먼저 말할일은 절대없을것같아요 ㅎ
물론 처제가 씻겨달라 할일도 없고, 혹 이모가 씻겨주면 줬지..;;
4개월짜리 똥기저귀도 아니고 남의 4살 여아를 씻겨주고 싶어한다고??? (왜 냠이냐는 얘긴 안 듣겠습니다)
옛날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뉴스들보면....
글쓴이가 이해가는...
저도 씻겨주는건 반대입니다만 정색으로 받지말고
좀 부드럽게 넘기는게 더 현명한 방법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집에와서 남편하고 이야기해서
다시 그런일 안생기게 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고무부라는 분이 좀 더 깊게 생각했어야 하는게 정답이지만
과거 우리나라가 그랬던것 처럼 앤데 뭐 하면서 가볍게 생각하고
한 말일 가능성이 좀 더 높아보이는데
갑자기 소아 성애자 취급을 당하면 아무래도 기분이 좀 그렇겠죠
시누 남편이라는 인간은 성범죄자랑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완전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
저희 집은 아기 목욕은 아비된 자가 거의 최근까지도 주담당입니다만, 씻기는 것이지, 같이 씻는 게 아니에요. 아비된 자는 옷을 다 입고 아기를 씻깁니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요. 그래서 씻긴 후에는 땀 범벅이 되어서 본인도 씻지요. 저희 부부가 유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들을 키웠어도 제가 같이 벗고 아들을 씻기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저는 딸아이와도 같이 벗고 씻는게 편치는 않거든요. 그런데 시누이 남편이 나 씻을건데 네 딸도 같이 씻길게..? 저는 둘째치고 제 남편으로부터 무사하기 어려워요. 시어머니, 제 어머니, 시누이, 제 언니, 여동생정도만 괜찮은 일이에요. 이성의 친족은 그런 말 꺼내는 순간 저희 부부에게 변태 소아성애자임. 영원히 최대한 멀리 되도록 다시 볼 일 없을겁니다.
근데 띨이건 아들이건 씻기는건 똑같을텐데
왜 딸을 씻겨주는게 로망이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시누새끼도 미쳤네 ㅋㅋ또라인가
일단 자기도 비정상인거 알지만 내남편 범죄자되면 자기가 거지되니 일단 상대방 몰아가는 건가 ㅋㅋ
정상 아니네 머리가 아프다 ㅋㅋ
본인이 예민한거 아니고 시누남편이 이상한 거 맞습니다. 아무리 가족끼리지만 분명 말실수 한 것을 인지 못하고 사과하기 전까지는 철벽 치시는게 맞습니다. 속상하시겠지만 그 상황에서 직접 불편하다고 하신것은 잘하셨네요. 말 하나로 가족끼리 더 상처받는 이유입니다.
아들 딸 기르는 아비로써 시누쪽 미친거 같네요.
일단은 제일 문제는 남편이라는 작자..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거 자체가 가정교육관까지 의심된다
본인은 생각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한 얘기일 수 있는데
누군가에겐 충분히 역겨울 수 있는 소리이고
딸 가진 엄마가 예민하게 받아들였다면
그 뜻이 아니라고 사과하고 오해를 풀었어야함
딸 자식이 없어서 공감을 못한다손 치더라도
안 먹어도 될 생각을, 안 해도 될 말을 한거니까
애 엄마가 정색했다면 최소한 사과는 했어야지
진짜 변태같은 의도는 아니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상식적으로 고모도 아닌 고모부가
1-2살도 아닌 4살바기 조카를
남자도 아닌 여자를
수영도 아닌 목욕을
부모 손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딸아이 목욕시켜보고 싶어서
시키겠다는 경우가 세상에 어딨음...;;;
애들 키우면서 성교육관련 안찾아봤나봐요. 한부모 아닌한 친부모도 다른 성끼리는 같이 씻는거 아니라던데…
어후... "고모부랑 같이 씻을까?"라는 문장 보자마자 쎄한 기운이 지나갔어요ㅜ
도대체 왜 딸을 씻겨보고싶지...
저는 엄마지만 아들만 한 놈 키워서 혹시라도 여자아기 씻겨달라고 하면 무서울것같은데ㅠ (아들은 성기쪽 그냥 슥슥닦으면 되는데 딸은 전혀 감이 없어서요ㅠ)
그 인간은 소아 성애자라고 생각해요.
이걸 보고 남편이 쓰니를 나무란다면
이혼만이 답입니다.
시누남편이 선넘은거 맞아요. 시누남편한테 한번 물어보고싶네요.
남자애랑 여자애랑 뭐가 다를거 같아서 씼겨보고싶으셨어요???
그리고 시누남편은 남이에요.
가족관계 다리건너건너 연결만 돼있다고해서 다 같은 하나의 가족이다 이딴소리 할 분 계시면 본인딸 낳고나서 똑같은 상황생기면 하세요.
똑같은 상황생기면 여자애 씼기고싶다는 그 욕구 풀어드리게하시고.
시누남편 선 넘은거에요. 그리고 지남편 잘못인줄도 모르고 정신병자녜뭐네한 시누는 저같으면 손절합니다. 서폿으로 딜넣어대는 시댁? 연끊어웰컴땡큐다씨1팔
우리 아들래미도 엄마인 내가 씻겨 주지만 "같이" 씻지는 않아요. 4살때부터 엄마 옷 갈아입을 때 화장실 갈 때는 문 밖에서 기다리는 거라고 교육시키는데.. 오해가 있어 서로 민망하고 불쾌하더라도 사과라면 고모부가 먼저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생각이란게 있다면 저런말 입밖으로 꺼내지도 않아요.
설사 가족중 누가 옆에서
'씻는김에 oo이도 같이 씻겨~' 하더라도
응?? 그게.. 그래도 되나? 라고 망설이는게 정상이에요.
근데 하물며 자기입으로 '고모부랑 같이씻을까?' 라니...
삼촌이면 피라도 섞였지..
단순히 친한거랑은 다른개념이고
그집은 사촌간에 혼탕도 하는 분위기일듯
남의 딸 씻겨주는건 내 옆에서 자고 있는
장모님 딸 씻겨주는 걸로 끝내야지
뭘 더 하려고 함
자신의 가치관이 어떠하든 애 부모가 싫고 기분나쁘면 잘못한게 맞는거지 나쁜의도는 없는데 왜 유난이라는게 제대로된 대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