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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한밤중에 일어난 무서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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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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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밤의 바베큐 파티 이후로 혼자 모래사장을 산책하는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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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와중에 갑자기 노노미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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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나서 뭘하고 있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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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노노미가 육탄 공세를 취하자 선생은 당황을 금치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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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는 노노미는 묘한 분위기를 잡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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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둘 사이에 핑크 아저씨가 난입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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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까지 호시노가 드르렁하는 걸 확인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훼방을 놓는 상황에 정색을 빠는 노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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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노노미를 향해 호시노는 '나도' 더워서 잠을 못잤다고 하면서 사실상 처음부터 끝까지 둘의 꽁냥질을 보고 있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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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정은 웃고 있지만 알고보니 아루가 초특급천재라는 말을 듣는 표정과 다를바가 없는 노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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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계속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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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에는 하하호호 웃으면서 끝나게 되지만 이 사이에 꼈던 선생님에게는 참으로 무서운 한여름밤의 추억이 아니였을까!

댓글
  • 어둠의민초단 2022/08/07 20:07

    저 둘이 굳이 경쟁할 필요 없이 나눠 가지면 된다고 깨닫는 순간..


  • 어둠의민초단
    2022/08/07 20:07

    저 둘이 굳이 경쟁할 필요 없이 나눠 가지면 된다고 깨닫는 순간..

    (NpEmqz)


  • 루리웹-12409719
    2022/08/07 20:08

    얘네는 보면 볼수록 호시노가 진짜 억제기 인거 같은 느낌...역시 선배는 선배구나

    (NpEmqz)

(NpEmq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