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인물들이 뭘 하고 있든간에
정작 이야기가 나아가질 않으면
답답할 수 밖에 없음.
좀 실례인걸 감안하더라도 재밌는 인기 작품의 예시를 들었지만
사실 저 작품(가로우편, 반대항전편)에도 나름 재밌고 가슴 뛰게 하는 전개가 많음.
다만 이야기가 나아가질 않을 뿐.
아무리 흥미로운 이야기와 필수적인 드라마, 재밌는 소재를 다룬다 하더라도
소년만화에서는 그게 이야기를 전진시키는 방향으로 이뤄져야한다는거.
작품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인물들이 뭘 하고 있든간에
정작 이야기가 나아가질 않으면
답답할 수 밖에 없음.
좀 실례인걸 감안하더라도 재밌는 인기 작품의 예시를 들었지만
사실 저 작품(가로우편, 반대항전편)에도 나름 재밌고 가슴 뛰게 하는 전개가 많음.
다만 이야기가 나아가질 않을 뿐.
아무리 흥미로운 이야기와 필수적인 드라마, 재밌는 소재를 다룬다 하더라도
소년만화에서는 그게 이야기를 전진시키는 방향으로 이뤄져야한다는거.
원펀맨: 비정기 연재와 잦은 수정 작업 때문에 질질 끌면서 나온게 엄청 호불호갈리는 전개
히로아카 반 대항전: 빠르게 한 페이지 안에 넘어가도 되는 조연들을 하나 하나 조명해주기.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정신없다는 단점은 일단 제쳐두고 대량의 캐릭터를 가장 능숙하게 한꺼번에 돌리는건 원피스가 가장 잘한다는 느낌인듯
원펀맨: 비정기 연재와 잦은 수정 작업 때문에 질질 끌면서 나온게 엄청 호불호갈리는 전개
히로아카 반 대항전: 빠르게 한 페이지 안에 넘어가도 되는 조연들을 하나 하나 조명해주기.
개인적으로 원피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거던 그 긴 이야기 아직도 완결안난 이야기를 25년동안 아직도 사람들을 끌고가고 있음
미국 코믹스마냥 한페이지에 정보를 최대한 꾸역 꾸역 넣어가면서 진행 나름 클라이맥스에는 최소한으로 조정하기도함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정신없다는 단점은 일단 제쳐두고 대량의 캐릭터를 가장 능숙하게 한꺼번에 돌리는건 원피스가 가장 잘한다는 느낌인듯
드래곤볼은 저정도 시기면 프리저전ㅡ셀전 완결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