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환자에게 훈계하는 20대 여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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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아저씨 하면 이상한 거랑 똑같죠

원장 불러야죠

호사님이라고 부르라고 하지 변호사끕 돼보게 ㅋㅋㅋㅋㅋㅋ

거기에 페미 라는 잣대를 들이댈 이유가 없죠

입원중에 저런 상황 많이 봤는데요 - 그냥 아가씨 라고 부르는 양반글 수두룩 -
간호사 분들 저렇게 반응 안 하더군요.

흠 애매

노인한테 스스로 간호사 선생님이라고 부르라는것도 지랄이죠

그냥 간호사님
하면 되죠

아가씨라는 말이 원래 귀한집 처녀 한테 부르는 말이고 시누이 한테 붙이는 존칭인데...
격하 되어 가지고 아가씨라고 하면 술집 종업원이나 호스티스로 생각을 하게 되죠...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상당히 나쁠 수도 있어요 !! ㄷㄷㄷㄷㄷㄷㄷ

언제부터 선생님이었는지...

아가씨가 듣기 싫을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70대 노인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가르치는거는 정신 나간 짓거리

섬망 환자들보면, 야야 거리고.. 욕도하고... 하대만 안해도 감사할 지경이라..
으르신들 '이봐 간호사' 이렇게만 해도... 별말 없었음..
그냥 아가씨가 맘에 안들었던거..

어이 간호사 양반

요즘 회사나 병원 내에서 수평적인 관계 어쩌구하면서 서로 촌대하는건 이해하는데..
굳이 환자가 간호사한데 선생님이라고 할 필요까지 있나 싶음.. 아가씨는 머 잘못 했다고 쳐도 그냥 님정도만 붙여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가씨라고 부르면 불쾌할수도 있지

저기요 한마디면 될텐데

선생님은 무슨 .. 개오버..

환자와 간호사 이전에 인간 대 인간의 관계가 있는건데 간호사가 경우가 없네요.
자기보다 50년이나 선생(先生)하신 분께 선생님이라고 부르라니...

70대 노인에게는 아가씨라는 호칭이 자연스러운 세대라 좀 유연하게 대처했으면..

선생은 개뿔

그냥 간호사님이라고하면되지 늙은이가오지랍을피웠네..

간호원입니다

아가씨가 높여부르는 말인데 무식하다보니

저 나이때 아가씨는 천한 말이 아님 ..
나이어린 20대가 자기 기준으로 술집 아가씨 생각이나서 자격자심으로 저렇게 말하는것 .
못배운 티 내는 행동

저런거 하나도 곱게 안넘어가는게 요즘 z 세대 특징. m 세대들은 절 안그럼

자기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미친년들이 활개치는 나라

선생닌의 뜻을 알고나 저러나?

어이 아가씨
이봐요
여기요
라고 안 부른 것만도 황송해야할 지경

아가씨면 귀한 집 여자한테나 붙이는건데,,,좋기만 하구만...

아가씨라고 부르면 기분 나빠하니 아줌마라고 부르면 됩니다 여자들도 남자한테 아저씨라고 잘 부르고 댕기잖아여

지가 무슨 선생님 ㅋㅋㅋ 지랄도 풍년이네.

아가씨는 좀 그렇긴한데 선생님은무슨... 지들끼리부를때나 선생님 호칭쓰는거지 환자가 그것도 70대환자가 왜? 그냥 간호사님 정도면 충분하다봄.

페미확률 진허네요

우리병원도 그런일 있었어요 환자가 하는말 니가 나에게 무엇을 가르켰냐?ㅎㅎ 문제는 착한 간호사는 호칭으로 기분나빠 하지 않아요 꼭 싸가지읍고 불친절한 것들이 화를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