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벌다가 한방에 훅가는 이유

맞는말이긴한데... 표현이 참 저렴하네

너무길어서 내가 요약해줌
돈있을때 잘굴리라는뜻인듯

자기말이 다 맞는듯이 세상이치 다 아는듯이 말하는거 보면 아직 멀은거 같은데

잘 될 떄일수록 정신 바짝차리라고

내가 잘 못하는 분야라서 그런지 새겨듣게되네..

주식 하는 사람들 하는 말 있음
다음엔 무조건 딴다고 ㅋㅋㅋㅋ

"누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형님 본인 부동산부터 까고 말씀하셔야하지 않소

아 그래서 결론이 부동산???

루리웹에 맞게 말하면
가챠같은데 돈쓰지 말라고

굴리라는 거 보단 딴데 못쓰게 부동산에 묶으라는 뜻에 가깝네

글쎄 언제까지 부동산이 갑일까
돈 많이 벌린다고 허투루 쓰지 말라는거 까진 공감하는데 그걸 부동산에 박으라는건

부동산에 올인하라는 글인가

저게맞음.
아버지사업하시고 하나안쓰시더만
챙기신거꽤되시더라
이제 은퇴하시고 내가모실부담없다는게넘좋음

돈 굴려서 100% 이득 낼 수 있는게 없으니까 못굴리죠

어휘에서 아저씨 냄새 찐하게 나기는 하는데 맞는 말임 ㅋㅋㅋ

돈은 손에있을때 써야하고 가지고만있다가 사라지는때가옴

중소 사장들이 직원 월급은 더 안주어도 회사 명으로 자기 벤츠 사는 것 보면 사실이다.

돈 벌릴때 바짝 벌고 어디론가 빠지지 않게 부동산으로 굳히라는 소리...는 맞네.
괜시리 돈 벌린다고 탱자탱자 놀고 낭비가 아니라 이후에 힘들 시기 오기 전에 묻어서(땅을 사거나 현물을 남겨서) 버티란 소리면 맞지 뭐.

자영업 말고 일반 직장인도
버티고 버티고 공부하고 스펙 조금씩이라도 올려서
딱 50살 넘어서쯤 되어서 비로소 전문가 급으로 불릴정도가 되었을때 확 벌어들이는거지
그전까지는 그렇게 막 떼돈번다 이런거 없는 느낌이라고 부모님이 하시더라

잘될때 빡시게 정신 잡고 살아야한다. 라는게 틀린건 아니지만 지 말이 진리고 법인마냥 내리깔면서 설명을 해대니 저게 들어먹으라고 하는건지 지 잘났다고 뽐낼라는건지 몰겠구만...

그래서 골프존 차리면 된다 이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