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혼자가 됬을때 나는 깨달았다
내가 얼마나 무가치하며
무능력하고 비루하고 쓸모없는 존재인지를
흔히 인간들이 말하는 능력, 기술, 재능
이 모든 것들은 나를 바라볼 상대가 있기에
그 가치가 있던것 이었다.
그러니 ‘나’ 라는 존재를 믿는 모두에게 말한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은가?
그럼 ‘우리’안에 ‘너’가 존재함을 받아들여라
너는 우리의 허락안에 가치한다
날개비상2022/08/07 17:22
심지어는 중세 유럽에서도, 물론 신의 존재가 전제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신분조차도 천부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가르침이 있었던 모양
"난 늙었어, 하지만 쓸모없진 않아.I'm old, but not obsolete."
부조리한 사회 구조를 만든 자본가들을 삶아야 한다는 붉은 정신에 감동하였습니다
"난 늙었어, 하지만 쓸모없진 않아.I'm old, but not obsolete."
장발장 생각나네
부조리한 사회구조를 억압의 수단으로 삶지않는 것을 고발하는 소설이었던가
삼삼삼
부조리한 사회 구조를 만든 자본가들을 삶아야 한다는 붉은 정신에 감동하였습니다
자본주의 돼지들을 붉게 삶으란 뜻이군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지
맞는 말임
임신도 남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로소 혼자가 됬을때 나는 깨달았다
내가 얼마나 무가치하며
무능력하고 비루하고 쓸모없는 존재인지를
흔히 인간들이 말하는 능력, 기술, 재능
이 모든 것들은 나를 바라볼 상대가 있기에
그 가치가 있던것 이었다.
그러니 ‘나’ 라는 존재를 믿는 모두에게 말한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은가?
그럼 ‘우리’안에 ‘너’가 존재함을 받아들여라
너는 우리의 허락안에 가치한다
심지어는 중세 유럽에서도, 물론 신의 존재가 전제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신분조차도 천부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가르침이 있었던 모양
감사감사 추수감사
"work your ass off"
뭐야 수저계급론인 줄 알고 죽창 들고 왔는데....주지사님이 말하면 가만히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