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젠하이저 MKE 200과 크기 비교만 해봤습니다.
.
.
.
.
MKE 200의 내부로 윈드블로커가 보입니다.
.
.
.
.
소니 ECM-G1
.
.
젠하이저 MKE 200
.
.
.
소니 ECM-G1의 멀티 인터페이스 슈를 카메라에 연결하니 결속이 너무 빡빡해서 잘 빠지지 않네요.
쓰다가 부숴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젠하이저의 MKE 200은 오로지 크기 때문에 구입했는데 윈드실드를 끼우면 부피가 확 커져서 애매하단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피가 작은 편이었습니다.
소니 ECM-G1도 오로지 크기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윈드실드를 끼운 상태에서도 부피가 충분히 작습니다.
사용하다가 분리시 주머니에 넣어도 전혀 부담없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케이블도 필요 없어서 물리적인 면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mke 200 도 마이크중엔 엄청 작은편인데 ㄷㄷㄷ
소니는 더 소형이네요
이쯤이면 슬슬 음질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크기가 많이 작습니다
b1m 쓰다가 오로지 높이 때문에 mke400으로 갈아탔는데 급관심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