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닦에서 뜯어먹는걸로 기억하고 키워보니 목까지 올라오네요.. 뭔가 기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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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가 원래 높이 자라는 식물인가요??
상추가 점점 하늘로 올라가는데 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바닦에서 뜯어먹는걸로 기억하고 키워보니 목까지 올라오네요.. 뭔가 기형일까요?
바닦에서 뜯어먹는걸로 기억하고 키워보니 목까지 올라오네요.. 뭔가 기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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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키우셨네요 ㄷㄷㄷ
정상
원래 저래요 더 높이 자라요
상추줄기도 반찬해먹어요
키크면 뻑뻣해서 맛없어지고 씨받이용으로나…
상추대 껍질벗기고 고추장 찍어 먹으면 맛나요
저렇게 솟아난 상추 대(줄기)도 훌륭한 요리재료입니다
전남 순천 한식집에서 저거 장아찌를 뭐지? 뭐지? 하면서 맛있게 먹다가 이모님게 물어봤더니 상추 대라고....
크기전에 따셔야 하는데 너무 키우셨네유 어린잎 연할때 따드세유
그래서 상추는 따먹을만큼 따먹고... 갈아 엎죠.
내비두면.. 무우나 배추에서 꽃피듯... 저렇게 됨.
그럼 새로 상추 파종해도 될까요?
여름 되고 해가 뜨거워지면.. 봄에 키운 상추만큼 안됨.
그래서 대부분 봄에 상추 심어서 먹고, 여름엔 상추 안심잖아요. 아파트 등 실내면 몰라도...
저렇게 큰 상추는.. 상추대 같은거로.. 절임이나 고구마 줄거리처럼 요리해서 먹기도 함.
이파리를 계속 솎아가면서 먹는 게 상추죠 ㅎㅎㅎ
1미터 넘게 자라지요
헐 상추대를 먹어유????
네네 궁채라 불리고 맛있어요 ㅋㅋ
궁채는 저런 상추대가 아니고
따로 있어요 이름만 줄기상추 라던가
네 커지면 상추나무에요.
한 오미터 크면 상추고목 ㅎㅎ
야자수 되는 거쥬...ㅎ
네 더우면 엄청 빨리 키가 크고 꽃이 핍니다 ㅎㅎ 상추잎도 좀 작고 단단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