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문포 해전(1594)
원균의 인척이었던 좌의정 윤두수가 무리하게 추진함.
까라면 까야지... 근데 일본군이 이제 학습이 돼서 바다로 안 나옴.
적선 2척 부쉈는데 야습으로 탐망선 3척 잃음.
2. 부산포 해전(1597)
이순신이 파직 당하고 백의종군하기 직전에 했던 마지막 전투.
많은 사람들이 이순신이 출정 안 한 걸로 아는데, 하기는 했음. 가토가 건너온다는 소문에 안 넘어간 것뿐.
이 전투의 결과는 보고서마다 의견이 갈림.(이순신 장군 보고서가 없음)
그 균은 이순신이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도망쳤다고 보고함.
딴 보고서(권율, 김응서)에는 왜군을 다수 사살했다고 함. 우리 배 한 척이 불탔다는 말도 있음.
3. 예교성 전투(1598)
히데요시 죽고 뒤숭숭한 남해안의 왜적들 토벌한 거.(울산성전투 외에는 별 성과 없었음, 오히려 명군 피해가 좀 컸고.)
조명 연합군이 돌격했는데, 조선 수군은 선박 피해 없음.
근데 명군이 무리하게 닥돌하다가 갯벌에 걸려서 39척이나 침몰함.
이렇게 보면 무승부라는 해전들에서 탐망선(쪼그만 나룻배)이랑 한 척(?) 잃은 것 외에는 별 피해가 없다.
이순신 장군이 얼마나 진두지휘를 철저히 했는지 알 수 있음.
역시... 갓순신...
아니 여기서도 원균이?
그 균과 그 규과 관계 된 암덩어리들은... 답이 없네.
장수가 싸우다 보면 패전도 할 수 있고 하다만.
그걸 인정해야 뭘 고치고, 대안을 세우고 하는데.
잘못을 인정 안하고, 남 탓하고 정치질만 하니...
천하의 치트키 이순'신'이라도 뭘 못 해먹지.
정치질이라는 게 참 대단해.
나라의 존망이 걸리고, 바로 눈 앞에서 동료, 병사들, 백성들이 죽어나가는데도... 자기 목숨 보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크게 작용해 남 욕하고 파면시킬 생각을 하게 만드니...
그렇게 겸손한 양반이 유일하게 대놓고 까는 게 원균이라잖아 ㅋㅋ
진짜 조선 수군의 암 그 자체다
난중일기에서 입만 벌리면 구라를 친다고 원흉이라고 부르던 애가 뭐 진실을 말했겠냐
공적 올리겠다고 조선시민 잡아다 목 베서 일본군으로 위장시키던 놈임
wqr2333
2022/08/06 23:23
아니 여기서도 원균이?
뭄메이
2022/08/06 23:25
그렇게 겸손한 양반이 유일하게 대놓고 까는 게 원균이라잖아 ㅋㅋ
박떨떨
2022/08/06 23:25
진짜 조선 수군의 암 그 자체다
루리웹-67941972104
2022/08/06 23:32
원흉이 또?
LibertyCityPD
2022/08/06 23:32
호칭도 처음에는 점잖게 부르다가 원이라고 성씨만 부르다가 결국 원흉이라 불렀지
원균 병1신
뭄메이
2022/08/06 23:33
수군의 암이 아니라 당시 조선의 암이라 봐야..
GrayGhost
2022/08/06 23:28
그 균과 그 규과 관계 된 암덩어리들은... 답이 없네.
장수가 싸우다 보면 패전도 할 수 있고 하다만.
그걸 인정해야 뭘 고치고, 대안을 세우고 하는데.
잘못을 인정 안하고, 남 탓하고 정치질만 하니...
천하의 치트키 이순'신'이라도 뭘 못 해먹지.
정치질이라는 게 참 대단해.
나라의 존망이 걸리고, 바로 눈 앞에서 동료, 병사들, 백성들이 죽어나가는데도... 자기 목숨 보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크게 작용해 남 욕하고 파면시킬 생각을 하게 만드니...
루리웹-6087329254
2022/08/06 23:31
난중일기에서 입만 벌리면 구라를 친다고 원흉이라고 부르던 애가 뭐 진실을 말했겠냐
공적 올리겠다고 조선시민 잡아다 목 베서 일본군으로 위장시키던 놈임
Ddgfdd
2022/08/06 23:32
히틀러같은 전알못들이 후방에서 나대면 안되는 이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