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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개인적으로 로키가 은근 서운함과 성처를 받았다고 느껴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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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나름대로 잘 독립한거 같네. 굳이 붙잡지는 않으마'
'더이상... 내가 필요 없어진거야?'
ㅋㅋㅋ 딱 그 느낌임
서로 갈라질걸 알지만
형이 직접 말해버리니까 왠지 모르게 서운한 그런
복잡 미묘한 ㅋㅋㅋ
통수쟁이 동생
근데 나중에 시전한 최후의 통수는 형에게 가장 큰 상처를 입혔지
바로 최후에 통수를 치지 않았다는 통수를 말야
나는 토르도 나름 로키를 배려해서 한 말이라고 봤었음
맨날 잔소리하고 윽박지르던 형이 자길 포기했나 싶어 당황하는 동생
맨날 혼만내다가 니 좋을대로 살라면서 방치했나 싶지만 더 나은 존재가 될수 있을거란 기대는 안버린 형
섭섭해하고 바로 다음장면에 배신하려함 ㅋㅋㅋㅋ
조이멘맨777
2022/08/06 21:27
통수쟁이 동생
근데 나중에 시전한 최후의 통수는 형에게 가장 큰 상처를 입혔지
바로 최후에 통수를 치지 않았다는 통수를 말야
미케링
2022/08/06 21:27
나는 토르도 나름 로키를 배려해서 한 말이라고 봤었음
저녁식사식후30분
2022/08/06 21:34
사실 맞음 저기 전까진 그래도 죄값치루면 정신차리겠지.. 잘이끌면 정신차리겠지..하다가 결국 각자의 길이 있다는걸 알고 어쩌면 옥죄어오던 끈을 놔버린거고.
로키는 반대로 탈선하다가 이제서야 가족의 품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었는데 자신이 필요없다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은거고.
인과응보의 결과지만 섭섭하더라도 로키도 스스로 채념할수밖에없는 이야기징.
플오입문자
2022/08/06 21:28
9살때부터 뱀으로 변신해서 공격하던 놈이니
아디아
2022/08/06 21:29
'니 나름대로 잘 독립한거 같네. 굳이 붙잡지는 않으마'
'더이상... 내가 필요 없어진거야?'
돌그릇
2022/08/06 21:30
ㅋㅋㅋ 딱 그 느낌임
서로 갈라질걸 알지만
형이 직접 말해버리니까 왠지 모르게 서운한 그런
복잡 미묘한 ㅋㅋㅋ
카자미 유카
2022/08/06 21:29
동생특 지가 해놓고 잘삐짐
박떨떨
2022/08/06 21:30
맨날 잔소리하고 윽박지르던 형이 자길 포기했나 싶어 당황하는 동생
맨날 혼만내다가 니 좋을대로 살라면서 방치했나 싶지만 더 나은 존재가 될수 있을거란 기대는 안버린 형
청크리트
2022/08/06 21:31
근데 여섯살때 애완뱀으로 변신했다가 형 배때지에 칼꼽았다는거보면 지 업보가 크긴함
옹기봇
2022/08/06 21:32
섭섭해하고 바로 다음장면에 배신하려함 ㅋㅋㅋㅋ
제임스 모리어티
2022/08/06 21:32
사실 토르니까 아직까지 친하게 지내준 수준이라
킨타마
2022/08/06 21:32
형제 연기를 너무 잘해서 티키타카가 기대되는 유형임.
The Heon
2022/08/06 21:32
애초에 이전까지 일 다 덮어두고 사카아르 왔을때부터만 따지더라도 자기가 먼저 토르 통수 쳤잖아 ㅋㅋㅋㅋㅋㅋ
색연필없
2022/08/06 21:32
너 땜시 진짜 가족 갈라져서 일 터진게 호크아이 후배여
Cloud Chaser
2022/08/06 21:33
로키란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중 하나 같음
진짜 겁나게 복잡한 캐릭터임.
츤데레인데 메가데레 같은...
루리웹-1347857166
2022/08/06 21:33
영화를 처음 봤을땐 '이형이 내 의견에 동의했다고?' 하며 감동하는 장면인 줄 알았는데
여러번 다시보니 서운함이 담긴 표정이였어ㅋㅋㅋㅋㅋ
루리웹-6994262185
2022/08/06 21:33
몇안되는 정치 토르의 실패 커뮨가
Insanus
2022/08/06 21:34
자기 잘못으로 관계 박살내놓곤 섭섭해하다니.
뭐 인간이라는 게 원체 복잡미묘한 존재긴 해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