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 흡연구역이 38곳 이랍니다 ㄷㄷㄷㄷㄷ
와...너무한다...진짜...ㄷㄷㄷㄷ
https://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22109073605956&o...
흡연부스 공급도 부족하다. 서울시에 따르면 폐쇄형(부분폐쇄형 포함) 흡연부스는 2012년 12월 마포구청에 시범설치된 이후 매년 2~3곳씩 늘어 지난달 기준 14곳에 불과하다. 개방형(24곳)을 포함하면 총 38곳이다.
연도별 설치장소는 △2013년 센트럴시티(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역(2곳) △2014년 남부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건대입구 △2015년 을지로입구역, 잠실롯데월드몰(2곳) △2016년 가든파이브(2곳) 하나은행본사(을지로, 2곳) 등이다.
그냥 공공장소만 아니면 피워도 문제될거 하나도없음 ㅇㅇ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 많아요...;;
요즘같이 다세대주택에서도 자기집 안방에서 피거나 자기집 배렌다에서 펴도
윗집에서 담배 냄새올라온다고 난리입니다.
계단에서 피면 공공장소다..하고...
길거리에서 펴도 같은 소리 듣고...
담배 펴서 욕 안먹을 장소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 안에서 피면 됩니다^-^
베란다에서 펴도 법적으로 문제될거 하나도없습니다 피워도 됩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장소가 공공장소임
저안에서 펴도 저 옆지나가는 ㅊㅈ들 보면 지나가면서 욕하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저랑 같이 가던 일행도 저 옆을 지나가면서 욕하는것을 들었구요.
직접적으로 욕을 하지는 않아도 뒤에서는 욕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제대로된 밀페와 환기 시스템이 되지 않은 흡연 공간이 문제인데
국가에서 해주는건 없네요.
걍 그래서 아무데서나 핍니다
이런사람들 그냥 담배연기 흡입해서 가족들에게 마시게 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또 노발대발 하겠지...자기 가족만 사람인줄 아는..ㅎㅎ
공공장소만 아니면 피우ㅏ도됨
자랑임.... 길빵이나 하지마세요
담배 피는 사람 중에 흡연부스 걱정하면서 피는 사람을 본 적이 앖네요. ㅋㅋ
그냥 자기가 피고 싶으면 그 장소가 곧 흡연 구역이더만.
거기다 자기가 버리는 곳이 쓰레기통....길바닥이든 어디든....
지하철 근처하고 버스정류장에서만 안 피우면 좋겠...
근데 저거 설치돼있는곳 봐도...엄청난 공공장소(고속터미널) 아니면 저거 밖에서 피더라구요
안에 비어있는데 담배필 맛 안난다고
안이 비어있어서가 담배필맛 안난다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 환풍 시설이 제대로 안 갖춰져 있어서 들어가길 꺼려하는 경우입니다.
예당에서만 봐도 오픈형 시설(칸막이만 있는)에서 한 3미터 떨어진 곳에서 핍니다.
이해불가...
그런 사람들은 저도 이해불가입니다...;;;
환풍시설이 필요한가요? 담배 좋아하면 뿜는 연기도 본인이 다 마시지 왜 딴사람한테 줍니까 아깝게시리.
시대가변하고있네요..받아드리세요 흡연자들
10년피우다 4년째 금연중입니다
흐흐흐흐...
대학교 1학년때부터 딱 35년 피우다가 끈은지 7개월째 입니다.
약먹고 끈으니까 약값 되돌려줘.
157000원짜리 혈압계줘.
28000원짜리 체중계줘.
아이고 그런디 술담배 끈으니까 면역이 떨어진가ㅠ.ㅠ 온갓군대가 아프네요...
개ㅅㄱ들
건강증진 명목으로 담배값 두배나 올려놓고 흡연자 들을 위해 써야지.
이게 흡연자들이 가만히있어서 그런겁니다. 4500씩 주고 피우는데 단체활동을 좀 하세요.
강남역 살인 사건 후에 여성단체들 서초경찰서에가서 드러눕는거 보고 국회의원이 바로 입법 했다는데
(전 비흡연자 입니다.)
근데 흡연자가 소수인건 맞나요? 상당수인듯한데 권리주장 못하는 거보면 비흡연자에 비해 수에서 밀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