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호떡 두 개를 주문함
그리고 사장에게 커팅 요구
가게 내부와 메뉴판에 '커팅 불가'라는 안내 메시지까지 부착되어 있었던터라
가게 주인은
"호떡을 잘라주지 않는 것이 이 가게의 원칙"이라고
설명후 커팅 거부
이후 이 남성은 테이블에 놓인 가위를 발견하고선 다시 잘라 달라고 요구했으나
그 가위는 음식용이 아니라 테이프 등을 자르는 데 쓰는 가위였기때문에 재차 거부
그러자 A 씨는 욕설과 함께 자신이 산 호떡을 끓는 기름에 집어 던짐
가게 주인은 오른쪽 손등에서부터 어깨로, 왼쪽 가슴 부위까지 2도, 심한 부위는 3도로 진단을 받음
재판 결과 징역 1년 이라고 합니다...
군복무 기간도 1년이 넘고 힘든데
징역 1년은 너무 기니까 차라리
징역 6개월동안 굶기고 재우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형사끝났으니 민사가야지요 ??인생은실전입니다 영감님
내 세울거라곤 나이말고 없는 노인들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반찬 셀프인 피자전문점에서, 왜 이걸 손님이 덜어가야 하냐고 계속 소리 지르던 아저씨 본 적 있어요. 우리가 바로 옆 테이블이라 진짜 시끄러웠는데ㅠㅠ 제 친구가, 아 그럼 다 갖다주는델 가던가..라고 크게 말 했거든요? 저 순간 식겁하고;;; 그 아저씨, 못 들은건지 못들은척 하는건지, 계속 그럼. 다들 힐끔거리고 수근수근 하는데 부끄럽지도 않았을까요?? 저런 사람들 심리는 대체 뭘까요? 규칙따위 뻑큐, 난 특별한 사람이니 나만큼은 특별 대접을 받아야 해!!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나...? 참고로 부인과 아이로 보이는 식구들은, 완전 무표정하게 테이블만 보고 있더라고요...원래라면, 일행인데 안 말리나?하고 좀, 화가 났을텐데, 그 가족 보니까...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가봐 불쌍하다ㅠㅠ하는 생각만 들었음...
걍 똑같은 위치에 세워놓고 호떡 똑같이 던져줘야 하는데 ... 겨우 징역 1년은.. 저 아주머니가 받을 화상으로 인한 고통이 너무 큰 듯.
노력없이 획득한걸로는 제발 지랄들 하지말고 살자
저것도 형량이라고..한심하다..
늙으면 벼슬이지 아주
지금까지 한 거라곤 안 죽고 살아서 나이 처먹은 것 밖에 없는 것들이 나이가 위세인양 헛짓거리들을 하지요. 물론 우리 집에도 그런 늙은이가 있지만 말입니다. 예닐곱살 아이라면 어떻게 때려서라도 가르치는데 여든 넘은 노인네를 때릴 수도 없고... 참 한심한 2찍이들이죠.
전에 봤는데 판결 나왔나 보네요
우리가 분노 한거에 비하면 형량이 작아보이긴 하지만
살인도 정상 참작 되면 5~7년 정도 나오지 않나요
물론 저사람은 그런게 됬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변호사의 조력을 받았다면 형사 기간중 피해자와 합의를 봤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걍 피해자가 보상금을 많이 벋으셨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