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마개하고 학원 독서실에서 잠들어
아이야 그렇게까지 공부할 필요는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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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넘었는데중학생 딸 연락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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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ㄷㄷ
예전에 야자 끝났는데 반 친구 하나가 곤히 잠들어서
반 전체가 합심해서 매우 조용히 불끄고 다 집에감.
새벽 2시반에 깼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ㅋㅋㅋㅋㅋ
집에서도 찾지 않는 ㅋㅋㅋㅋㅋㅋ
여름방학인데 좀 심한거 아니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