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화제성, 인기 높은 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드라마 구상하면서 PPL 넣을 것도 최우선적으로 구상함
즉, 이것도 고심해서 넣은 장면이다.
참고로 더킹 국내반응은 별로였지만
제작사는 방영 전에 판권 다 팔려서 흑자
넷플서도 한류스타 이민호 나오니 흥해서
국내 방송사였던 스브스만 눈물 흘림
김은숙
화제성, 인기 높은 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드라마 구상하면서 PPL 넣을 것도 최우선적으로 구상함
즉, 이것도 고심해서 넣은 장면이다.
참고로 더킹 국내반응은 별로였지만
제작사는 방영 전에 판권 다 팔려서 흑자
넷플서도 한류스타 이민호 나오니 흥해서
국내 방송사였던 스브스만 눈물 흘림
대사가 시발인데??
하도 이래저래 말 많다 들어서...
흥미본위로 한 번 봐볼까 싶기도 한데.
그런데 그러면, 그건 그대로 저런류 작가 도와주는 꼴이 되니...
진짜 고심해서 스토리 구상하고, 퇴짜 맞기도 하고, 멘탈에 내상 입는 찐 작가들한테 실례니...
대사가 시발인데??
하도 이래저래 말 많다 들어서...
흥미본위로 한 번 봐볼까 싶기도 한데.
그런데 그러면, 그건 그대로 저런류 작가 도와주는 꼴이 되니...
진짜 고심해서 스토리 구상하고, 퇴짜 맞기도 하고, 멘탈에 내상 입는 찐 작가들한테 실례니...
저런게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면 흥미로라도 봐주면 안되겠지
누군가 했더니 태양의 후예 스토리 쓴 사람이네
태양의 후예 진짜 별로였는데
ppl도 주인공이 자주마시는 음료 정도로 소개하면 자연스럽게 될텐데 뭔 설명충 빙의까지 하니 작품만 이상해지고 제품 자체도 좀 불쾌해짐
저딴 대사가 고민해서 쓴 대사라고?
배우들도 자괴감 쩔겠다.. 아 아닌가 애초에 배우는 시키는대로 하는 꼭두각시니까 돈 주면 뭐든 하나?
광고에 대해 잘 모르는 광고주들은 다이렉트로 꽂히길 바람
은근하게 머리에 박히는 그런 건 내가 광고비 썼다는 느낌이 전혀 안나서
돈 썼는데 보람이 있어야지
PPL 이 자연스럽게 들어가야 칭찬해주지 저건 너무 어거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