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승객을 상대로 3차례나 바가지 요금을 씌운 택시기사에게 7일 서울시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택시기사 자격을 취소했다.
택시 기사가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택시 운전 자격을 잃은 것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 택시 기사는 최근 명동에서 압구정까지 3만원을 받았다가 과태료 60만원과 자격 취소 처분을 받았다.
앞서 이 운전자는 지난해 6월 3000원 거리인 명동에서 충무로까지 외국인을 데려다 준 뒤 12배에 달하는 3만 6000원을 받아 과태료 20만원과 경고 처분, 이어 8월 명동외환은행에서 남대문라마다호텔까지 정상 요금의 5배 수준인 1만5000원을 챙겨 과태료 40만원과 자격정지 30일 처분을 받았다.
택시 기사가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택시 운전 자격을 잃은 것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 택시 기사는 최근 명동에서 압구정까지 3만원을 받았다가 과태료 60만원과 자격 취소 처분을 받았다.
앞서 이 운전자는 지난해 6월 3000원 거리인 명동에서 충무로까지 외국인을 데려다 준 뒤 12배에 달하는 3만 6000원을 받아 과태료 20만원과 경고 처분, 이어 8월 명동외환은행에서 남대문라마다호텔까지 정상 요금의 5배 수준인 1만5000원을 챙겨 과태료 40만원과 자격정지 30일 처분을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2&aid=0003180168
스스로 택시 탈정도면 외국에서 이미 한국 물가 사정 파악하고 오신분들일텐데...
참 안타깝네요.
이런 분들 다시는 안생기게 적극 개도 처벌 부탁합니다!!!
아래에 있지만 시원하므로 추가 추천
지버릇 개못준다고.. 참 잘됬네요.
와 ....3번이나 사기쳐서 걸린거면 더 있을지도 ....하 참나 왜저러고 사냐 ...
아니 삼진씩이나??? 한번 걸리고 또한거면 애초에 계속할생각이였네
걸린게 저정도라는거죠. 잘 몰라서 당한 외국인 부지기수일듯.
걸려서 벌금 내고도 계속 했다는건 벌금 내고도 남을만큼 많이 해먹었단 소리가 되거든요
저렇게 당한 외국인들 중 신고하신 분이 단 세분일 뿐임
훨씬 훨씬 더 많았을거라 생각함...
나쁜 사람이네요 삼진아웃제 찬성합니다
삼진아웃 도입된지 꽤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첫 아웃이라니...
모두 엄격한 법으로 통제하면 좋겟지만
실제로 모두 엄격한 법으로 통제하는 대만은 인권조금있는 북한으로 평가하드라구요...한국인 유학생인지 오래살다온분인지 모를 예전글에서 댓글로 안사실
민주주의와 법적용에서 유연함은 있어야겟지만
우리 죽도록 절충안은 안나올듯하고....잘뽑은 국회의원들이 법안 발의 입법 실행후에도 꾸준히 살피고 수정법안 발의해서 정의와 민주주의에
맞는 법안을 개정해주길 바래야겟지요
근데 우리나라는 국회의원 수준이 개판이라 언제올지는 요원하지요
12배에 달하는 3만 6000원을 받아 <- 3000원정도의 기본요금거리를 후려쳤다는것 ...
개인택시 면허 신규로 발급받기는 하늘별따기로 어려울것이고 자격있는 자에 한해 거래되는 면허 매매가격만해도 거의 1억정도 할듯한데
3회적발에 면허취소라니 꼬숩네요...
어떻게 걸렸지? 그게 더 신기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