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예로 임진왜란때 선조가 나라버리고 도망가도
양반 천민할거없이 백성이 나라지킨예가 있지요....
지금 딱 그짝인듯.
무정부 상태....
갤러해드2022/08/03 13:07
차라리 백종원이 대통령 되면 굶는 사람은없을거같네
101호2022/08/03 13:34
진짜 백종원매니저나 스텝으로 들어가면
먹을복 넘칠거같다......
koko2022/08/03 13:51
백종원이라는 이름자체가 브래드가 되어서 컨텐츠 자체는 잘될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골목식당의 일부 생각없는 점주들 처럼 기본이 안된 향토시장들 때문에 그시장은 가지마오가 될것같은 걱정이드네요
5일장이 5일에 한번 서는 이유가 있습니다
Dr.Slump2022/08/03 15:34
나름 괜찮은 기획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역 특산물을 매개로 하여 지역 특산 음식점을 소개하는 것도 미식 여행을 위한 하나의 도움이 되겠징요. 저도 아주 오래 전부터 국립공원이나 지역 관광지를 가도 늘 똑같은 관광 상품이 진절머리를 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산재한 많은 국립공원과 산들이 있지만 그곳만의 특선 상품이라고 한다면 그 국립공원 탐방도가 그려진 수건 정도가 유일하다고 할 것입니다. 설악산, 지리산, 속리산, 내장산 등등 각 산을 오르 내리기 위한 등산로가 그려진 수건이 유일한 그 지역 국립공원의 특산품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것 말고는 어느 것에나 있는 지팡이, 효자손, 나무 안마기 등 어딜가도 볼 수 있는, 그래서 지역 특산품이라고는 전혀 할 수 없는 그런 상품들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 무슨 지역이라고 하면 무슨 음식과 어느 식당, 하는 식으로 각 지역과 연계된 지역 특산품을 매개로 한 음식과 식당, 거기에 더해 제철까지 첨부된다면 아마도 봄엔 어느 지역의 무슨 식당에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한다 하는 그런 유행까지 생길지도 모르겠죠. 또는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그 지역만의 장터국밥 같은 것도 상관없고 말입니다. 장터국밥만 해도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가 다 다릅니다. 다들 지역 특산물에 맞게 변화 발전되어 왔죠. 심지언 같은 경상도 안에서도 경남이냐, 경북이냐에 따라 다르고, 경북도 북부지역이냐, 동해안 지역이냐, 내륙 지역이냐에 따라 또 다릅니다. 이 얼마나 다채롭고 다양한 풍경과 특산품 그리고 음식들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들은 널리 알려 국내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유치하면 좋을 듯 합니다.
해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으면 제일 많이 가는 곳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전주? 경주? 부산? 제주? 설악산? 북한산? 아닙니다. 해외 관광객의 78%가 서울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곳만 해도 경북궁이 있고, 남산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 전쟁기념관, 과천 현대미술관 등등 볼거리가 천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음식은 그닥 다양하지 못하게 접하게 됩니다. 전국의 음식들이 다 서울에 모여있기도 하지만 사실 지역 특산품만은 못하죠. 서울의 돼지국밥? 서울의 비빔밥? 과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각 지역에 맞는 관광지와 관광 상품, 그리고 그것과 연게된 지역 특산품과 음식점이라면 아주 좋은 관광거리가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이 참에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몇 월의 여행 상품' 하는 식으로 각 지역의 특별한 관광지와 관광상품, 그리고 음식을 연계하여 발전시킨다면 아주 좋은 사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가 얼마나 방역 선진국이고 또한 치안이 안전한지 유명해 졌잖습니까. 물 들어온 김에 노를 젓는거죠. 이때에 맞춰 관광상품과 지역 특산 음식을 소개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가까운 예로 임진왜란때 선조가 나라버리고 도망가도
양반 천민할거없이 백성이 나라지킨예가 있지요....
지금 딱 그짝인듯.
무정부 상태....
차라리 백종원이 대통령 되면 굶는 사람은없을거같네
진짜 백종원매니저나 스텝으로 들어가면
먹을복 넘칠거같다......
백종원이라는 이름자체가 브래드가 되어서 컨텐츠 자체는 잘될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골목식당의 일부 생각없는 점주들 처럼 기본이 안된 향토시장들 때문에 그시장은 가지마오가 될것같은 걱정이드네요
5일장이 5일에 한번 서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름 괜찮은 기획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역 특산물을 매개로 하여 지역 특산 음식점을 소개하는 것도 미식 여행을 위한 하나의 도움이 되겠징요. 저도 아주 오래 전부터 국립공원이나 지역 관광지를 가도 늘 똑같은 관광 상품이 진절머리를 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산재한 많은 국립공원과 산들이 있지만 그곳만의 특선 상품이라고 한다면 그 국립공원 탐방도가 그려진 수건 정도가 유일하다고 할 것입니다. 설악산, 지리산, 속리산, 내장산 등등 각 산을 오르 내리기 위한 등산로가 그려진 수건이 유일한 그 지역 국립공원의 특산품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것 말고는 어느 것에나 있는 지팡이, 효자손, 나무 안마기 등 어딜가도 볼 수 있는, 그래서 지역 특산품이라고는 전혀 할 수 없는 그런 상품들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 무슨 지역이라고 하면 무슨 음식과 어느 식당, 하는 식으로 각 지역과 연계된 지역 특산품을 매개로 한 음식과 식당, 거기에 더해 제철까지 첨부된다면 아마도 봄엔 어느 지역의 무슨 식당에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한다 하는 그런 유행까지 생길지도 모르겠죠. 또는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그 지역만의 장터국밥 같은 것도 상관없고 말입니다. 장터국밥만 해도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가 다 다릅니다. 다들 지역 특산물에 맞게 변화 발전되어 왔죠. 심지언 같은 경상도 안에서도 경남이냐, 경북이냐에 따라 다르고, 경북도 북부지역이냐, 동해안 지역이냐, 내륙 지역이냐에 따라 또 다릅니다. 이 얼마나 다채롭고 다양한 풍경과 특산품 그리고 음식들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들은 널리 알려 국내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유치하면 좋을 듯 합니다.
해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으면 제일 많이 가는 곳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전주? 경주? 부산? 제주? 설악산? 북한산? 아닙니다. 해외 관광객의 78%가 서울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곳만 해도 경북궁이 있고, 남산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 전쟁기념관, 과천 현대미술관 등등 볼거리가 천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음식은 그닥 다양하지 못하게 접하게 됩니다. 전국의 음식들이 다 서울에 모여있기도 하지만 사실 지역 특산품만은 못하죠. 서울의 돼지국밥? 서울의 비빔밥? 과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각 지역에 맞는 관광지와 관광 상품, 그리고 그것과 연게된 지역 특산품과 음식점이라면 아주 좋은 관광거리가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이 참에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몇 월의 여행 상품' 하는 식으로 각 지역의 특별한 관광지와 관광상품, 그리고 음식을 연계하여 발전시킨다면 아주 좋은 사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가 얼마나 방역 선진국이고 또한 치안이 안전한지 유명해 졌잖습니까. 물 들어온 김에 노를 젓는거죠. 이때에 맞춰 관광상품과 지역 특산 음식을 소개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건 천사꼬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