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5&aid=0003214002
그는 나폴리 구단으로부터 통역 제안을 받았을 때 망설였다고 했다.
축구를 좋아하지 않아서다. 결국 나폴리 광팬인 가족 성화에 등 떠밀려 수락했다.
마지막으로 축구 경기를 본 게 10년 전"이라면서 "전문 지식이 부족해 괜히 선수의 말을 잘못 전달했다가 나쁜 인상만 주고 망신당할 것 같았다. 그런데 나폴리의 열혈 팬인 가족이 '나폴리 선수 통역을 할 기회를 날리면 가만 안 두겠다'며 협박하는 바람에 통역을 맡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교수님, 가족입니까 '가족'입니까?
Lapis Rosenberg
2022/08/02 19:39
어... 그 패밀리?